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살아온 할아버지와 할머니.
금술좋은 노인 부부.
태풍와서 부러진 나무를 어떻게든 살려놓은 노인 부부.
사과 나무 : (아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덕분에 제가 지금껏 살아남았구먼유~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서 황금 사과 드릴터이니 회춘하쇼~)
사과먹고 회춘했을 뿐만 아니라 탈모 치료까지!?
할머니도 회춘!!!!
그 무시무시한 탈모마저 치료한다는 궁극의 무안단물!!!!
뭐, 사실 신화속에서 황금의 사과는 영험한 물건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스 신화에서는 여신들을 유혹해 트로이 전쟁의 시-발-점이 되었고, 아탈란테도 경주에서 황금 사과에 한눈이 팔려서 패한적도 있고.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뭔가 특별한 효능이 있다는 서술은 없었죠. 대신 암브로시아나 넥타르가 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는 효능이 있었지만. 탄탈로스가 이거 밀거래하다가 제우스에게 걸리고 자기 아들을 인육스프로 만들었다가 타르타로스로 끌려갔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반면 북유럽 신화에서는 이 젊음의 여신 이둔이 관리하는 황금사과가 암브로시아와 넥타르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죠.
켈트 신화에서는 먹으면 상처가 아물고 병이 나으며 불로불사가 될뿐만 아니라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으며 심이저는 던지면 다시 되돌아오는 기능까지 있어서 투척무기로 쓰기도 했다나 뭐라나....
어쩐지 요즘 사과값이 금값이더니...!
갑자기 신화이야기갘ㅋㅋ
그 열매에 관한 전설은 수없이 존재하지. 황금 사과, 불로불사의 음식 암브로시아, 그리고 아담과 이브과 삼킨 지혜의 열매. 금단의 열매를 손에 넣은 자는 거대한 힘을 손에 넣을 테지. 하지만 선택받는 건 싸워서 살아남은 마지막 한 명 뿐. (가면라이더 가이무)
어쩐지 요즘 사과값이 금값이더니...!
갑자기 신화이야기갘ㅋㅋ
원작에서는 꿈 속 모래시계고 황금사과는 다른 등장인물이 회춘한 건데 ... 1쿨로 만들기 좋게 변경한건가?
그 열매에 관한 전설은 수없이 존재하지. 황금 사과, 불로불사의 음식 암브로시아, 그리고 아담과 이브과 삼킨 지혜의 열매. 금단의 열매를 손에 넣은 자는 거대한 힘을 손에 넣을 테지. 하지만 선택받는 건 싸워서 살아남은 마지막 한 명 뿐. (가면라이더 가이무)
1화 봤는데.. 저예산 티가 팍팍 나더군요
스케일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