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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마 너무 무서웡
하렘물에서 이런 몰살 전개가 나올줄은 몰랐죠. 정신을 잃게 만들거나 어디 봉인하는 것도 아니고 죽여버리다니.
시리어스한 상황이 나와도 기본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유지해온 작품이라고 알았기에, 이런 식으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전개가 나온다는 사실이 여러모로 충격이었음.
괜히 희대의 ㅆ년이 아님 그리고 저것도 밥먹듯이 한게 문제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