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원물인줄알았더니 격투물이었네요 -_-ㅋ
근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일단 성우들 부터 먹고 들어가고..
세노 나츠루 : 이노우에 마리나
미시마 아카네 : 호리에 유이
세푸쿠 쿠로우사기 : 타무라 유카리
칸덴 야마네코 : 미즈키 나나
사쿠라 카에데 : 나카지마 메구미
(성우들 흠좀 많이 ㅎㄷㄷㄷ)
개그와 음담패설(?)도 꽤나 재밌고.
아쉬운점이라면 주인공이 남자일때의 남자 성우를 따로 두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신작이 시작되는 시즌에는 언제나 행복하군요.
이제 냥코이를 볼 차례! ~_~
전 냥코이 캠퍼 둘다 봤는데 둘다 기대작!
호리에 유이나 타무라 유카리 둘 다 원작 소설에서 아예 대놓고 목소리 닮았다고 표현해놓고 있음...... 작가의 성우캐스팅 의사 반영인가.....
성우진이 흠좀쩜이넴..
振り回すんじゃね를 어떻게 해석하면 지금 화났어가 되는거지? 아님 내 귀가 이상한건가?
설정부터가 남자일때나 여자일때나 목소리가 같다이니 남자성우를 여자목소리까지 내게해야 충실한 원작재현인셈
ㄴ 그말은 이시다 아키라가 맡았어야 한다는 얘기? 원작에서도 목소리가 그렇게 이상한 것은 아니었다는 식이니 양성 모두 커버 가능한 남자 성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