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시흥)에는 상영 안할줄 알았는데 주변 신도시쪽 메가박스에서 상영을 해주길래 후딱 보고왔습니다.
사실 1장은 군대에 있느라 못보고 페이트도 UBW밖에 안봐서 재밌게 관람하기보다는 최종장 국내개봉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자라는
생각으로 본건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조금 있었지만 꽤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조금 매너없는 관람객들이 몇몇 있다는 글을 보고 걱정했는데 다들 젠틀한 오덕분들이셔서 쾌적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
2주차 3주차에도 보고싶지만 여기 메가박스는 더 상영을 안해줄 것 같습니다 (대충 둘러보니 관람객이 20명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특전이 2개여서 설마 혼자서 두표를 끊었나 하실수도 있을텐데 직원분 실수인지 두개를 주셨더라구요. 집에 와서 알았습니다..
다음주에도 상영을 한다면 한번 더 보러가고싶네요 ㅎ
부럽네요;; 저는 안그래도 일하느라 퇴근하면 8시인데 제가 사는곳은 시간표가 7시까지더라구요... 주말에는 이미 특전 다 나가고...
저도 이틀 된 상영관이였는데 특전 없었습니다. 2주차는 조금 멀어도 사람 조금 적은 상영관으로 가야겠습니다
와 부산이라 늦었는지 1개도 못건졌는데
어제갔는데 특전이 없었네요 ㅠㅠ
영화봤는데 특전있는줄도 몰랐.... 그나저나 세이버는 가슴이 없는걸로 아는데 진흙먹으니 생겼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