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웠을 당시 미국은 처음엔 조선이 청나라의 지방 정도인줄 알고 청나라에 항의했는데
청나라가 조선은 엄연히 독립국가이며 자신들이 건드릴수 없는 사건이라고 설명하자
조선을 그 천하의 중국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강력한 군사강국이 분명하다고 지래짐작해 버렸다
정작 조선은 미국에 대해서 화성돈 이라는 촌장이 해적단을 이끌고 해적질이나 하는 촌락 정도로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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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그때당시 미국은 남북전쟁 끝내고 자국 수습하느라 외국에 관심 없었거든 애초에 타국에 식민지 안만든다고 유럽쪽이랑 조약 맺은것도 있었고
화성돈이 뭔가 했더니 워싱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성돈 해적단이 일으킨 보스턴 차 사건
나중엔 세상에 왕이 될 수 있는데 스스로 왕의 자리를 포기했다고? 화성돈 대다내! 라는 평을 받았다
ㅈ이 화성돈 ㄷㄷ
미국에서 다시 대통령을 선출하려 하는데 국내에는 공화당(共和黨[The Republican Party])과 서민당(庶民當[The Democratic Party])이 있어 각각 당에서 내세우려고 서로를 포폄(褒貶)하는 소리가 제법 격렬하다고 한다. 미국은 옛날 영국의 속국이었는데 그후 영국왕이 포악하여 세금을 가혹하게 매기고 또 민권(民權)을 무시하자 미국 국민이 감당하지 못하여 『자유민(自由民)이 되어야지 영국왕의 백성은되지 않겠다』 하고는 마침내 군사를 일으켜 약일이 화성돈 (若日耳華盛頓, 조지 워싱턴)을 의병장으로 삼아 국내의 영국군과 싸우기를 7년 동안이나 하였다. 그래서 마침내 승리, 독립국이 되었다. 헌법을 정해 공화정치를 했는데 화성돈이 대통령이 되니, 이때가 서기 1789년이다. 조선의 미국 보고서 ㅋㅋㅋㅋ
ㅈ이 화성돈 ㄷㄷ
그야 그때당시 미국은 남북전쟁 끝내고 자국 수습하느라 외국에 관심 없었거든 애초에 타국에 식민지 안만든다고 유럽쪽이랑 조약 맺은것도 있었고
그리고 민간 상선인 제너럴 셔먼호는 도리어 한국이 원시부족 그런건줄 알고 무력 시위로 개항 시키려다 침몰한거
대두령 워싱턴 ㄷㄷ
화성돈이 뭔가 했더니 워싱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성돈 해적단이 일으킨 보스턴 차 사건
이 차 였어???
에이지오브엠파이어에서 본것같아!
백리새천덕 화성돈
나중엔 세상에 왕이 될 수 있는데 스스로 왕의 자리를 포기했다고? 화성돈 대다내! 라는 평을 받았다
그 말은 청나라 사람이 한거긴 함
안중근 의사가 워싱턴에 대해 한 평가가 남아있기는 함. “내가 만약 훗날에 일을 이룬다면 반드시 미국으로 달려가서 특별히 워싱턴을 추억하고 숭배하며 마음이 같았음을 기념하리라.” “내가 미국사를 읽어 천추에 길이 빛날 영웅을 찾다가 한 사람을 얻으니, (…) 옛날과 지금의 세계에서 첫째로 빼어난 인물 워싱턴이 아닌가! 워싱턴은 호걸 중의 군자요, 군자 중의 영웅이로다.”
백니쇠텬덕이 머고 어데 마을 촌장 얘긴감?
서로를 개 ㅈ밥으로 보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조선은 실록보면 미국 민주주의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함 저런 정부체제를 가지니 저런 국력을 가지는구나 덕성의 귀감이로다 등등
미국에서 다시 대통령을 선출하려 하는데 국내에는 공화당(共和黨[The Republican Party])과 서민당(庶民當[The Democratic Party])이 있어 각각 당에서 내세우려고 서로를 포폄(褒貶)하는 소리가 제법 격렬하다고 한다. 미국은 옛날 영국의 속국이었는데 그후 영국왕이 포악하여 세금을 가혹하게 매기고 또 민권(民權)을 무시하자 미국 국민이 감당하지 못하여 『자유민(自由民)이 되어야지 영국왕의 백성은되지 않겠다』 하고는 마침내 군사를 일으켜 약일이 화성돈 (若日耳華盛頓, 조지 워싱턴)을 의병장으로 삼아 국내의 영국군과 싸우기를 7년 동안이나 하였다. 그래서 마침내 승리, 독립국이 되었다. 헌법을 정해 공화정치를 했는데 화성돈이 대통령이 되니, 이때가 서기 1789년이다. 조선의 미국 보고서 ㅋㅋㅋㅋ
존나 정확하잖아ㅋㅋㅋㅋ
저때가 오히려 지금보다 정확한 시각을 가졌네. 공화정치도 일종의 하나의 정치형태일뿐 그게 더 진보되었다 이런 가치판단의 형태가 아닌데.. 지금의 한국은 생각의 서구화되면서 민주화가 가장 진일보한 정치형태로 선동당해 서구식 민주주의가 가장 좋은줄 앎. 그도 결국 아테네시절부터 이어온 하나의 정치체계에 불과하고 왕정을 택한 나라들도 우리보다 잘살고 행복한 국민들이 수두룩한데
왕정국가중에 선진국 영국 일본 같은 나라들 입헌군주제(지도 초록색)라 왕은 상징성만 있고 선거로 정치인 뽑는 민주주의 하는데 우리보다 잘사는 순수 전제군주제 나라가 존재함?
저 시절의 한반도는 깡따구로는 못 이기지
얼마나 국제정세에 어두웠음 미국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없었던거냐
그 당시의 미국이면 뭐 극동에서 말 그대로 아는 사람만 아는 나라였고, 구라파에서도 당시의 미국의 체격 좋고 힘도 좋은데 어딘가 아쉬운 2류 국가 취급이었고, 스스로도 그렇게 여기고 있었음
딱 세도정치 시절이라 눈도 귀도 코도 막던 시절이라 모를만도 함
제너럴 셔먼 호 사건이 병인박해 전인데 프랑스는 인도차이나 식민지에서 병인양요때 빠르게 오고 미국은 내전 하느라 신미양요때 늦게 왔던가 한국사 공부할때는 외웠었는데 이젠 가물가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