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조금이라도 고여있을 환경인가 아닌가 그거.
고여있는 환경이 조성 안 돼면 그냥 모기가 안 생김.
근데 고여있게 된다 혹은 그럴만한 환경이 조성된다?
그럼 모기가 창궐함.
아파트 층수 상관없이 그냥 창궐함.
거기다 모기가 반경 1~4키로를 날아다니니 4키로 내 그런 환경이 없어야 하는데.
솔직히 힘들지.특히 비온 다음에는 더.
그래서 저기 비즈니스구역 마천루지역은 물이 고일만한 환경 자체가 없고(베란다 자체가 없고 다 유리처리돼있으니까)
하다보니 모기가 없는데.
주택지역은 물 고일 환경이 넘쳐나니 모기가 넘쳐남.
해결하는 방법은 반경 내 하수구나 정화조 위에 기름을 부어놓거나(고인 물 위로 기름막을 형성해서 안에 산소 못 들어가게 해서 장구벌레 질식사) 그런곳이 배수처리가 잘 돼게 해서 물이 항상 흐르게 해서 안 고여있게 하면
아니면 물 고여있는곳에 흙을 뿌리던가 해서 고인물을 제거하면 모기가 좀 사그러짐 그게 느껴질거임.
근처에 강 있고 공장 있으면 모기 엄청 많음
ㄹㅇ 강 근처 물이 고이거나 잔잔하면 노답으로 장수벌레 창궐함. 다만 그 강이 깨끗하면 그곳에 사는 어류가 그걸 먹지만 강+공장이면 더러워서 물고기가 없고 노답으로 모기가 넘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