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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활동이 부럽더라. 평생 취미로 할 수 있는 스포츠 같은거 배워갈 수 있으니
공부해야되서 운동회조차 없을건데
요샌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 고등학생이던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학교는 물론이고 당시 썸타던 여고 다니는 애 학교도 그렇고 나름대로 축제답게 즐겼었음. 반단위로 가게 거은거 차리고 공연하는 애도 있었고. 물론 일본 축제나 만화속에 보이는 축제가 더 굉장해 보이지만 당시에 일본 학교 축제는 만화로만 접할 수 있다 보니 "그건 만화니까 과장된거고 현실은 이정도가 맞겠지"라는 나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긴 했던 걸로 기억해.
실제로는 저렇게 본격적으로 하는 학교가 많지는 않다더라 우리나라랑 비슷하던데 얘기하는거 보니까
메이드 카페는 가운데 학생이 에이스인 거지?
특히 부원 운영비 같은 것도 학생들이 관리해서 학생들에게 돈 관리의 무서움을 알려준다고 ㅋㅋㅋㅋㅋ
기껏해야 장기자랑 하고 동아리 전시회 하고 작은 푸드코트 있고 하는 수준이라고
메이드 카페는 가운데 학생이 에이스인 거지?
역시, 메이드복에는 안경이지
애있으 (27세, 교사, 기혼)
공부해야되서 운동회조차 없을건데
난 저런거보다 학생들 방학기간이나 늘려줬으면 좋겠음 내가 학교다닐때 방학 짧은것보다 지금 다니는 애들이 긴 방학기간 누렸으면 좋겠음 최소 10주이상 방학이 필요하다고 본다.
ㅇㅇ. 고딩때 저런 거 한다고 수업 안 하고, 학원 못 가면 학무보들 교장실이나 이사장실 쳐들어 갈듯.
그 있던 방학마저도 보충수업 이 지랄 하면서 결국 실제 쉬는날은 일주일도 안됐었지 ㅋㅋㅋ 지금은 얄짤없지만 (당연히 이걸 당한 세대가 부모세대가 됐으니)
히키찐따라서 저기서도 배척받을것같은 생각하니 존나 우울하네 ㅜㅠ
일본 대학교 다닐때 다같이 모여서 타코야키 간판 만든거 존잼이었지
난 부활동이 부럽더라. 평생 취미로 할 수 있는 스포츠 같은거 배워갈 수 있으니
ㄹㅇ어릴떄부터 저렇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나 정도는 맞는거 찾아서 쭉 할텐데 한참 학원만 뻉뻉이 돌다가 갑자기 뛰라카면 걍 뒤질꺼같은 느낌밖에안듬
ca 활동 있었는데
분위기 자체가 부활동 안하면 찐따아싸 이미지가 쎄서 스포츠가 아니라도 뭐라도 해야함 ㅋㅋ
전여친한테 물어보니까 진짜 저렇게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음. 근데 고등학교 때 저런 동아리나 클럽 활동에 힘들어서 대학교 와서는 안 한다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 재미는 있었는데 꽤 힘든 기억이었다고 하더라고. 의외로 애니가 현실 반영 했다고 해서 깜놀함
썩은얼음
특히 부원 운영비 같은 것도 학생들이 관리해서 학생들에게 돈 관리의 무서움을 알려준다고 ㅋㅋㅋㅋㅋ
근데 왜 여기에 비추가 찍히지?
파 워 기 만
엄청 부러웠지... 우리나라는 말로만 있고, 대충 이름만 올리게 하고 공부만 주구장창 시켰으니까 애니나 드라마 보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부 활동 하는거 보면 부럽더라
요샌 어떤지 모르겠는데 나 고등학생이던 십여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학교는 물론이고 당시 썸타던 여고 다니는 애 학교도 그렇고 나름대로 축제답게 즐겼었음. 반단위로 가게 거은거 차리고 공연하는 애도 있었고. 물론 일본 축제나 만화속에 보이는 축제가 더 굉장해 보이지만 당시에 일본 학교 축제는 만화로만 접할 수 있다 보니 "그건 만화니까 과장된거고 현실은 이정도가 맞겠지"라는 나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긴 했던 걸로 기억해.
우리학교는 생각보다 본격적이었구나 저렇게 축제했었는데
실제로는 저렇게 본격적으로 하는 학교가 많지는 않다더라 우리나라랑 비슷하던데 얘기하는거 보니까
유우기리츠즈리의가라아게
기껏해야 장기자랑 하고 동아리 전시회 하고 작은 푸드코트 있고 하는 수준이라고
이게 맞기는 함 저렇게까지 하는 학교는 많지는 않음. 대신 웬만한 학교는 최소 수준의 형식적인 부분은 하는데 우리는 그조차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게 문제지 ...
얘기 들어보면 동아리나 축제 같은건 열심히 한다고 하던데 저렇게 대규모로 하는게 드물다는 소리 아닐까?
내가 듣기로는 만화에 나오는 축제는 만화에서나 하는거고 실제로는 그정도는 아니고 거의 안하다시피 하는데도 있다고 들었음.
어딜 애들이 공부말고 딴짓을 해 학교에서 우리땐 그랬는데
나 다닌 고등학교도 저렇게까지는 아니어도 반마다 부스차려서 했었지
내 모교는 비슷한 거 했었음 노점상도 하고 공연도 하고 공연설비 은근 제대로인데 문제는 학교가 사방이 다 뚫린 고지 위에 있어서 한참 멀리 떨어진 상가에도 음량이 울려퍼지는 대참사가
학교에 수영장 있는것도 부러움
난 코로나땜에 학교에서 ㄹㅇ 공부만 시켰는데 저런거 볼 때 마다 너무 부러움 ㅅㅂ
축제는 커녕 담임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밥먹고 학생들이랑 잠깐 축구 하는걸로도 교감이 불러서 ㅈㄹ했음
나 다니던 학교도 애니만큼은 아닌데 나름 스케일 크게 차려서 했던 기억이 있었음...골프부, 실탄사격부, 모의주식투자부 이런 동아리에서 전시나 체험 꾸려놓은거 꿀잼이었는데 ㅋㅋ 난 만화부라서 그냥 그림 전시나 좀 했지만...
우리 학교는 맨날 동아리 많다고 자랑하는데 실상은 5~6개 동아리만 잘 굴러가고 나머지는 그냥 영화보거나 자습하능 잉여 동아리였음..
나의 학창삶은, 그냥 공부, 폭력 교사 ,양아치 학생들 밖에 없었는데
학교 애니에서 꼭 나오는거
어차피 아싸인 내게는 괴로운 추억이 추가 되기만 했을지 몰라
저런게 사회성과 상호간의 협동 배려 관용을 배우고 알아가는 학습임
완전 축제다 까진 아니라도 한국 고등학교도 저런거 다 하지않나? 애들이 뭐 부스같은 느낌으로 음식도 팔고 반 단위로 시험 끝나고 마지막에 어디 놀러가기도 하고
한국 학교가 반 단위로 음식을 팔아??
반 단위는 아니고, 우리학교는 동아리별로 전시회 함. 우리 동아리는 미니동물원 했고
기말까지 다 끝나고 하던데 체육관 싹 밀고 무대로 만들어서 공연도 했고 주변 학교도 다 했었는데
내가 살던 동네 고교들은 그런 거 안함. 축제라고 동아리 단위 공연 같은 거 하긴 했는데, 부스를 설치하고 음식 팔거나 하진 않았음
자기 학교 다니던 때 기준으로 말하다보니 연도나 지역따라 나뉨 인터넷에선 결론이 안남 ㅋㅋ
보편적 경향 정도는 알수있게 3~5년 단위로 전국단위 통계조사 같은 거 하면 좋겠네
부활동이 활성화 돼있으니까 일본은 대학 진학율 자체가 낮음
넘부럽당.. 나도 애니같은 학창생활을하고십펏어...
나도 미국서 학교 다닐 때 매번 축제했던 거 재밌었어ㅎㅎ 티셔츠 맞춰입고 으쌰으쌰하면서 간판 만들고 일하고 음식도 팔고 공연도 하고ㅎㅎㅎ
저정도 규모는 아닌데 학교축제한다고 비슷하게나마 하긴 했음 일본처럼 크게 하면 더 재미있을꺼 같던
우리반은 축제때 카지노 했었는데...저정도까진 아닌데 피곤했음
축제 아싸들에겐 지옥아닌가
고등학교때 딱한번 한적있는데 그냥 거대한 자습시간이나 나름없었음 조례랑 종례때 출석만 확인하고 그날은 야자없이 끝나는 느낌으로 그나마 체육관에서 기타치고 노래하는팀 조금 있고 운동장 근처에 책상붙여놓고 소시지랑 핫바 구워파는정도? 준비기간도 제대로 없고, 매일야자굴리는데 애초에 뭐가 나올리가 없지
우리 학교는 동아리가 믾았는데, 우리 동아리는 과학 동아리라서 미니동물원이랑 과학실험 체험 부스 만듬
우리학교도 딱 하루 축제연적 있었음 그때가 좋았지
공부말고 다른걸 하는걸 딴짓이라며 욕하는 문화가 싫음
나이 들면서 학창시절 기억은 저렇게 친구들과 즐겁게 논 거 밖에 안남더라. 공부를 뭐 밤새하고 영어단어를 얼마를 외우고.... 이런건 하나도 추억거리가 안되더라.
축제보다는 부활동이 더
울학교도 행사 하긴 했는데 저런식은 아니었죠 저런 느낌 지향하긴 했지만 저포함 부애들이 죄다 오타쿠라 애니상영회랑 킹오파 대회정도...
나 고등학생때 축제같은걸 하긴 했는데 금방 사라짐 문제는 온전히 축제준비만 하는게 아니라 공부시간은 그대로다보니 준비할 시간도 준비 물품도 충분하지 못해서 전시회처럼 간단한것밖에 못함 당연히 반응도 안 좋았고 형식상으로만 하다가 결국 없어졌지
CA활동 축제 다 있었는데 걍 참여도가 별로였는데
솔직히 주 2~3회 동아리 활동이나 운동부는 정부에서 강제해야 맞다고 봄. 그래야 학생들도 스트레스 해소하고 에너지룰 발산하지..앉아서 공부만 하라하니 에너지 발산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