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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무소식이 희소식 + 급한 일이면 연락이 안올리가 없다는 신뢰관계라서 먼저 연락은 잘 안함
근데 저러다가 영원히 연락 끊어지는 경우 많더라
먼저 연락 안하기도 하는데 경조사도 아니고 다단계 보험판매도 아닌 순도 100% 안부전화 오면 당황스럽기도 해요
아무리 연락 하는거에 무덤덤 한다 한들 상대방을 친구, 지인이라고 생각하면 적어도 생일 정도는 먼저 연락했으면 싶다. 내가 이렇게 커피라도 챙기면서 먼저 몇번 연락 했는데 내생일에 돌아오는게 없는 사람들 결국 손절함.
나도 저런 스타일이라 연락 끊어진 사람 많은데 사람 성격이 바뀌기가 힘들단말이지...
뭐지 내 이야기인가
뭐 거래처도 아니고 단순 친목관계인데 주기적으로 의무적인 연락이 있어야된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그런 사람은 그냥 알고도 일부러 연락 안함. 나중에 뭔 일 있어서 또 얼굴보고 몇번 보면 잠깐 관계가 소원했니 어쩌니 귀찮아.
보통 무소식이 희소식 + 급한 일이면 연락이 안올리가 없다는 신뢰관계라서 먼저 연락은 잘 안함
뭐지 내 이야기인가
헉 나네
할 이유가 없어서 보통 잘 안 하지
먼저 연락 안하기도 하는데 경조사도 아니고 다단계 보험판매도 아닌 순도 100% 안부전화 오면 당황스럽기도 해요
가장 중요한 거 '연락을 아예 안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 슬슬 연락 한 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연락이 옴
근데 저러다가 영원히 연락 끊어지는 경우 많더라
근데 저런 사람들은 보통 그러면 니가 내 인연이 아닌갑다 하는 것 같더라
한두주정도는 신경 안ㅆ는데 두달넘어가면 좀 그럼
1도 남겨뒀다가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
나도 저렇긴함 ㅋㅋㅋㅋㅋ 솔직히 인간관계서 좋은건 아니라생각은하는데 쉽지않음
문득 연락 해볼까? 싶다가도 그냥 거기서 끝남 액션까진 안감
나네. 연락오면 좋고 불러내면 왠만해선 나감. 근데 먼저는 거의 안함 ㅋㅋ
얼굴보는거 빼곤 다 맞는말인듯
나도 저런 스타일이라 연락 끊어진 사람 많은데 사람 성격이 바뀌기가 힘들단말이지...
뭐 거래처도 아니고 단순 친목관계인데 주기적으로 의무적인 연락이 있어야된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그런 사람은 그냥 알고도 일부러 연락 안함. 나중에 뭔 일 있어서 또 얼굴보고 몇번 보면 잠깐 관계가 소원했니 어쩌니 귀찮아.
???:귀찮은새기... .
생일이라든가 경조사에나 의무적으로 연락하는거고, 그 외에는 뭐 바쁘고 당장 생각 안나면 한동안 연락 안할수도 있지 그게 뭐 관계 끊긴것처럼 호들갑을 떨면 ㅇㅋ 관계 끊음 하는거지.
그게 싫으면 자기쪽에서 뭐 주기적으로 밥이나 먹읍시다 하고 사람 모아서 모임 따로 만들던지. 회비 내면 아까워서라도 갈 거 아냐.
생일, 명절 먼저 연락했었는데 다들 그 때는 반가워하면서 그 이후 아무도 먼저 연락안하길래 나도 안하게 됨. 내가 안해도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들한테만 나도 한번씩 연락함.
서로 얼굴보고 얘기하려 시간내는걸 중요시 하긴 함.
아무리 연락 하는거에 무덤덤 한다 한들 상대방을 친구, 지인이라고 생각하면 적어도 생일 정도는 먼저 연락했으면 싶다. 내가 이렇게 커피라도 챙기면서 먼저 몇번 연락 했는데 내생일에 돌아오는게 없는 사람들 결국 손절함.
이거 ㄹㅇ인게 생일이네?? 커피라도 보내줄까 ??하고 카톡보면 내가 작년에 깊티콘 보내주면서 말한게 끝인거 보고 현타오는 경우 많음
다들 여유가 없다지만 생일조차도 챙겨주지 못한다면 그건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나도 내가 먼저 생일같은거라도 챙겨 줬는데 나는 안챙겨주면 진짜 섭섭해..
난가?
저건 좀 플러스쪽이네. 저기서 마이너스면 자기 전화 울리면 가슴이 철렁함
먼저 연락했더니 왜 전화했어 라는식으로 대하던게 트라우마가 되서 먼저 연락을 못하겠음
그래도 요즘은 단톡방 덕분에 얹혀서 어울리게 됨
원래 먼저 연락안하는 스타일이였는데 바꿔보자해서 명절 생일 안부 등등 연락 먼저 해봄 근데 뭔가 상대쪽에서 연락오는 경우가 없으니까 나만 이렇게 인연 붙잡고 이어가는건가 생각 들어서 그만둠
연락 해서 뭐함 자주 연락오면 수상한 생각밖에 안듬
ㄹㅇ연락오면 오는거고 안오면 안오는거고.....
1년에 한번은 보자^^
아싸들 자기합리화하는거 같음 저러면 결국 인간관계 다 끊기는데
나도 전화나 카톡 붙잡고 연락하고 놀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주말에도 일하느라 너무 힘든데 사회는 날 또 가만히 있는 날 때리네. 히키코모리 아냐... 정기적으로 나가는 동호회도 있는데 일이 많아서, 너무 힘들어서 못 나가겠어. 그거까지 주말에 나가면 1주일에 쉬는 날이 단 하루도 없는걸. 죽을 순 없잖아
뭐했냐? 뭐했어요? 근황토크 할게 없어. 그냥 일했어요. 모임 안 나오신 주말에 뭐했어요? 일했어요. 공휴일(휴일)에 뭐 했어요? 재택했어요. 이번 여름에 뭐 하실거에요? 휴가 쓸 수 있을 진 모르겠는데 병원도 좀 다녀오고 쉴려구요... 그냥 인생이 그래 따흐흑
ㅜㅜ
난 항상 먼저 안부 전화 하는 편인지라... 안 그러면 뭔가 단절된 느낌이 나
딱 저 스타일이지만 신뢰를 저버리지 않은 사람들에 한해선 1~2년에 한번씩 안부도 묻고 덕담도 나누곤 합니다.
뭐지 누가 나 감시하나?
내 친구 한 명이 저런 스타일인데, 저러다가 점점 주변 친구들이 다 끊기더라. 난 이 친구랑 늙어서도 쭉 친하게 지내고싶어서 간간히 톡 하는데. 정말 어쩌다 한 번씩 답 오다가 자기는 톡에 답변이 힘들다고 하더라. 한 편으론 이해는 하면서도 서운하고... 그러면서 자기네 배우자, 가족이나 업무 연락은 바로바로 받는거 보고 그냥 그렇구나 하려고 해. 그래도 좋은 친구라고 생각 해서..
니만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니 빼고 자기네 배우자,가족, 업무는 바로 한다메
배우자, 가족, 업무 빼고 모든 친구들에게 다 그러고. 막상 직접 만나면 챙길거 다 챙겨주고 잘 놀고 선물도 주고 그러기도 하고.. 걔한테 정말 큰 은혜를 받아서 내가 좀 더 유해지는 것도 있는것같음..
굳이 얼굴보고 얘기 안해도 되긴 함 ㅋㅋ
1부터 10까지 다 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