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에서 농협 까는 버닝타임 들어갔을 때
"이쯤되면 농협 쓰는 인간들도 공범임"하면서 이용층에게까지 혐오가 확대되길래
ㅡ시골살면 농협말고 선택지가 없음
하고 글씀
그니까 댓글에 "?토스 쓰면 되지 않음??"라고 하드라...
빵 없으면 케이크 현대 버전을 본 느낌이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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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시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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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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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촌놈
저렇게 말한 놈도 직구 새태에 대해서는 높은 새끼들은 ㅉㅈ 했을거임 자기도 똑같은지는 영원히 모르고 살겠지
애초에 협동조합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라.. 새마을금고도 비슷한데 모르던데
그 전에 농협의 기능은 단순한 은행이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인분들이 잘도 토스 잘써먹긋다
혐오에 눈 머니까 걍 막말까지 가는거지,
사는 세상이 다르다는게 저런걸 말하는거지
애초에 협동조합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라.. 새마을금고도 비슷한데 모르던데
농협이 쌘 이유가 농협이 찐으로 쌘건지 아니면 농협에서 한딱가리 하는 사람이 농협에서 한 직책하는지도 모름
팩트를 얘기하는데 반대 사례로 특수한 한두건 예외를 주류처럼 어그로 끌면 거기에 넘어가는 유게 특수성 때문에 그런듯..
마리 앙뚜아네뜨 드립이 이해가 가는군
정작 마리는 그런말 안했고 시어머니가 비슷한 말 했다지. 그냥 오스트리아 년 죽이고 싶어서 아무말 여론전 해서 단두대 보내버린거지 ㅋㅋㅋㅋ
혐오에 눈 머니까 걍 막말까지 가는거지,
사는 세상이 다르다는게 저런걸 말하는거지
루리웹-5935839292
저렇게 말한 놈도 직구 새태에 대해서는 높은 새끼들은 ㅉㅈ 했을거임 자기도 똑같은지는 영원히 모르고 살겠지
서울 촌놈
정작 이 댓글도 똑같네 ㅋㅋㅋ 저 놈이 서울인지 아닌지 글쓴이도 말 안했는데 그냥 들이 박고 봄 ㅋㅋㅋ
우리나라에 서울만 도시는 아니잖아...
하다못해 도시 촌놈이라고 해라
ㅇㅇ도시 촌놈이 맞지 군단위 살아봤지 않으면야
광역시 포함 인구 10만 넘어가면 농협 말고 다른 은행 마트들 있으니까 다만 부여군 같이 그 넓은 곳이 인구 10만도 안되는곳이면....
서울 욕하는건 착한 지역갈라지기니 괜찮다구요!!!
ㅇㅇ... 요기요? 배민? 골라쓴다고? 배민이나 있으면 다행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인분들이 잘도 토스 잘써먹긋다
쿠온지 아리스
그 전에 농협의 기능은 단순한 은행이 아냐;;;;
그것도 그렇지만, 현금이 오가지 않을 수가 없음
현금이 문제가 아니라 농협이 농사 지원부터 모든걸 당담함
사실상 정부에서 하는 일을 농협이 대리하는거라 농협을 안 쓸 수가 없음
온라인뱅킹이 모든걸 대체하기가 힘듬... 왜 카뱅이나 토스 한번 대면 해야할때 진짜 개고생해서 해결하드만
그것도 그렇지만 순수하게 금융적인 부분만 놓고 말한 거임 농촌도 현금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그 지역에서 돈거래가 발생하는한 반드시 지점이 있는 은행이 필요한데, 어지간해서 농협 말고는 농촌 구석구석 지점 확보하는 은행이 없지
높은 놈들은 고충을 몰라... 진짜 모르더라
높지도 않지 않겠듬 ㅋ
아 이 사례말고도 평소에...
나도 시골인데 농협 쓸수밖에 없는건 이해하는데 토스는 왜?
토스가 편리한 건 맞는데 은행의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순 없자너
시골 살면 토스를 못쓴다 가 아니고 '토스를 쓰면 되는데 농협을 왜 씀?' 이라고 하니까 어이 없는거지
ㅋㅋ
??? : 오호호호호 빵이 없다구요? 케익을 먹으면 되잖아요? 급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농협 = 주위에 하나로마트가 있다 생활물품 구매처임
농협 아니면 읍내에 국민은행 있을까 말까 정도 아니겠음
농협은 은행이 있을뿐 은행인건 아니야!!
토스 싸면 안되ㅋㅋㅋㅋㅋㅋ
농협이 없으면 우체국을 쓰면되자나!!
그 우체국이 일부러 차 타고 나가야 있는 동네도 있어 힝잉잉
시골은 농협 5곳 지나면 우체국 하나나옴
시골에 농협이랑 우체국 비율이 1:1 아니였나? 우리 동네도 시골인데 거의 1:1임
밭에 키운거 우체국은 안받아줄껄?
농협 5곳이면 큰곳이다. 우리동네는 농협 2개 우체국 1개다
아타시 사는 동네는 가장 가까운 우체국조차 옆동네에 있는데 거기서도 우편 업무만 해서 더 멀리 나가야 해
그 뜻이 아니라 1번째 농협 있는동네... 2번째 농협 있는동네... (중략) 5번째 농협 있는 동네(여기 우체국 있음) 이런다구
본론이랑 연결하자면 그래도 다른 은행보다는 대체제가 맞죠
그래서 다른 은행 이용할 땐 아예 큰동네 나갈 때 몰아서 통장정리 하고 그랬었어
진짜 외진 시골이면 그 '우체국'조차 실제로는 우편취급소일 확률이... (금융업무 못 봄)
농산물 납품하고 청과에 농협 말고 다른 은행 해달라고 하니까 씹더라
아타시 사는 동네도 태초부터 농협만 있었는데 국민학생부터 노인까지 농협 아니면 은행 업무 암것도 못 보는 동네지
농협은 은행이 아니고.. 아아..
토스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농협중앙회는 은행이고 지방 단위 농협은 은행이 아닌 건 꿈에도 모를걸 ㅋㅋ
의외로 제2금융권 농협지역회ㅋㅋ
"아~ 직장 생활 힘든데 농사나 할까"를 보는 듯 하군
농협이 뭐의 준말인지도 모르는새끼들이 멀알겠음
반대로 시골지역서 억지로 쓸수밖에 없으니 농협이 그렇게 배짱 부리는 거기도 하고
애초에 농협 지점장이 시골에서 군청이고 구청이고 제일 파워가 세다는건 모르나
어릴땐 돈 많이 벌어서 시골로 내려 갈까 생각 했는데 상상 이상으로 있는게 없더라..
배달음식이란거 중국집빼곤 아무것도 없음. 치킨이라도 하나 살려면 30분이상 차로가서 동네호프집 치킨 사와야함. 병원도 거의 없고
토슼 ㅋㅋㅋㅋㅋ 토스에 입금할 ATM기 자체가 시골에는 거의 없다고. 그렇다고 입금할 돈 들어있을 계좌는 결국 농협 뿐인데
그리고 농협하고 척 지면 농사 기계는 못산다고 봐야된다
농협은 '조합' 이다
종종 여기서도 왜 일부에서 혜택을 몰아주는 농협을 이용하냐하는데 당연히 조합이니 조합원에게 이익과 서비를 몰아주는건데 자꾸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어.
별 개 은행 같지도 않게 돌아가는 ㅂㅅ들이 은행 흉내를 국내에서 제일 넓은 규모로 하고 있으면 그럼 예네가 대체 뭐가 있길래 이렇게 널리 깊게 퍼졌을까도 한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건데 ㅋㅋㅋ
우리 부모님도 협동조합원인데 대체 어떻게 농협을 안쓰라는건지
적어도 나는 오프라인지점 하나도 없는걸 은행으로 쓰고싶지 않음.
인정. 나도 지점이 없는 은행을 아예 이용안함
협동조합이 뭔지는 알까
토스가 끽해봐야 은행 기능 확장해주는 정도지 결국 은행가서 해결할수 밖에 없는 일도 있는데 토스쓰면 되지 않냐니 ㅋㅋㅋㅋ
농업협동조합
시골에는 농협이 많고 그담이 우체국인데 우체국도 은행업무 취급하는것도 많은편이 아니라서 시골은 농협말고는 선택지가 없음
도시놈이 생각하는 농협은 농협은행이고 시골사람들이 말하는 농협은 농협협동조합임
외가집에서 가장 가까운 슈퍼마켓이 농협하나로마트. 그나마 그거라도 있으니 차로 20분쯤 달려서 갈수있음. 그거 없으면 40분달려야됨.
애초에 인간이 경험해보지 않은 남일은 이해한다는게 어렵지. 어느정도의 공감정도가 최선이긴 한데. 이거마저 안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
모르면 가만히 있음 되는데 괜시리 아는척하는애들이 부쩍 늘었음
몇시간전에는 서울까기 들어가서 존나 불편했는가 농협까기 만들면서 은근슬쩍 지방 무시하기 했나보네 진짜 속보인다 속보여
까도 좀 팩트로 까지 토스 쓰면 되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 뒤진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군
진짜 모르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당 'ㅅ'
1. 농협 불판 벌어지면 지역농협과 농협은행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많음 2. 대다수 농협기사는 지역농협에서 터진경우 3. 주요 시중은행은 대부분 지방에서 지점수 축소함 4. 지점수를 축소하면서 심지어는 농협 빼고 다른 은행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음
이건 1차산업 종사하는 사람 아니면 모를만하긴함
학생 시절에도, 교내 은행이 농협 뿐이라 어쩔 수 없이 농협 썼음 ㅠㅠ
농협 쓰지 말고 토스 써라 오랜만에 빵터졌네 ㅋㅋㅋㅋ
농협 농중도 구분 못하는 사람 널렸음
쓰레기 처리장으로 서울까기 vs 농협으로 시골까기
농협은 시골의 사업과 인프라 전반을 책임지고있어서 대체가 불가능함. 아무것도 없는동네에 왜 농협 하나로 마트가 손님도 없는데 있는줄암? 동네 생명줄 마트임.
근데 나 시골사는데 농협 짜증나서 토스로 바꾸긴함
잘못가면 기초산업이 민영화되었을때 무슨 짓이 벌어질지 너무 잘 볼수 있는 형태가 바로 농협이지. 원래는 국가 행정력이 못미쳐서 지역사회에서 알아서 좀 해봐라 한건데 고여버렸어
은행 업무는 토스로 대체 하는건 가능하지 다른걸 대체 못해서 농협이 필수인거지
근데 협동 조합으로서의 농협을 대체할 수 없는건 이해하는데, 진지하게 은행 그 자체로의 기능으로 봤을 때 토스나 카뱅, 케이뱅크같은 인터넷 전문 1금융권로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가 있음??
가장 단순하게 말하믄 시골엔 토스／카뱅 안되는 ａｔｍ기기가 많음
결국 현금 입금이 문제라는거지?
ㅇㅇ 그게 가장 와닿는 이유지． 그 외에도 대출／정부지원 예적금 같은 은행 기타 업무들을 토스로 완전히 대체하기도 힘들자너
도시사람들은 시골의 삶을 아예 이해못하는구나 싶었을때 // 농협대신 토스..?
일단 울 부모님댁 기준임. 공주시 소속의 면 중 하나이고, KTX공주역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이고, 면이 지방시골치곤 그런대로 부유한편에 속함. 01. 쓰레기수거 안옴. : 음식물 쓰레기는 집 주변에 알아서 파묻으시고. : 불타는 쓰레기는 집 주변 어딘가에서 알아서 태우시고(근데 원래 매번 지자체에 소각 허가받아야함). : 분리수거따위는 꿈도 꾸지 마시고. 안타는 깡통/유리 등등은? 글쎄요 여튼 뭐 알아서... : 나는 시골 부모님댁의 분리수거대상은 주기적으로 내차에 실어서 도시의 분리수거장에 갖다둠. : 최근들어 읍내 한쪽에 자리 마련하고 분리수거 비닐 나눠줘서(국가 정책 차원)거기 두라고는 함. 02. 상하수도 없슴. : 상수도는 알아서 지하수 파서 쓰세요. 수도꼭지에 다는 필터 일주일마다 바꿔야하지만, 그나마도 안나오면 빗물 받아 사셔야함. 지하수 퍼올리는 모터가 몇년에 한번씩 고장나서 교체함. : 하수도는 알아서 집 근처 어딘가에 배수관을 내세요. : 하수관 까딱 잘못 매설하면 물이 새서 땅 속의 흙이 쓸려나가 지반침하되어 집이 기울어지고 금가고 쪼개짐. : 그래도 울 면은 3~4년 후 개통을 목표로 상수도 공사중이긴 함. 드디어! 마참내!! 03. 인터넷/TV/휴대폰 잘 안터지거나 쉽지 않음. : 놀랍게도 21세기 지금도 우리 부모님댁을 비롯해 적잖은 시골은 TV가 공중파는 잘 안잡히는곳이 많음. : 2010년정도까지만해도 인터넷 개설이 안되었슴. LG/SK/KT모두. 다만 KT가 '원래 규정상 최소 보장속도도 안나와서 안되는건데' 전화 구리선으로 PPP로그인하는 VDSL을 개통해줌. 초당 0.6메가. 그러다가 국제 원자재 구리값 폭등때 KT가 전국의 구리전화선을 다 걷어다 팔아서 큰 수익을 냈었는데, 그 때 광케이블로 바꿔줌. : 충격적이게도 휴대폰이 잘 안터짐. 분명 200~300미터 거리에 통신사들 중계기가 빼곡한 전봇대가 있지만 잘 안터짐. 음성 수신은 잘 되는데 발신이 잘 안됨. LG가 잘 터지고, SK가 제일 볍신같이 안됨. 04. 눈/비가 극도의 스트레스임. : 눈 좀 오면 동네 출입 불가, 비 많이 오면 배수관/집주변 순찰해야함. 05. 벌레/잡초 굉장함. : 마당과 집 주변을 콘크리트나 자갈 두껍게 깔지 않으면 답없슴. 벌레는 그냥 포기하고 같이 살아야함. 방충망과 방풍스펀지를 문틈에 꼼꼼히 하는데도 벌도 수시로 들어오고... : 한 10년 지나면, 집 창틀과 주변은 온통 벌레 시체들과 거미줄로 가득해서 미관이고 뭐고 외벽/창문청소 엄두도 안남.
06. 난방비가 기가막힘. : 시골이니까 장작 때는 화목보일러로 공짜... 어쩌구 많은 유게이들이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겠지만, 장작은 공짜가 아님. 주변 나무 있는 산의 소유주랑 여러 신경쓸게 많고, 자기 산이 있어도 나무는 유한함. 지자체 허가없이 맘대로 벌채 못함. 겨울내 쓸 장작은 거의 주거용 컨테이너 1~2개 부피만큼 어딘가 쌓아둬야하고, 겨울전까지 매일매일 나무 줏어오고 장작패야함. 그리고 불땔때도 주기적으로 나무를 보일러에 보충해 넣어야해서 강추위에 새벽포함 하루 4~5번 보일러있는 밖으로 나가야함. : 건강상 문제로 지금 그냥 기름보일러 때시는데... 겨울철 한달 연료(등유)비가 70~90만원 정도 나감. 07. 도로와 대중교통이 극히 빈약. : 일단 버스가 다니는 읍내까지 부모님댁에서 도보로 40~50분, 차량으로 5분정도 걸림. 읍내에서 그 버스는 거의 시간당 한대. 그 버스 타고 근처 소도시 시내까지 30분정도. : 고정요금을 받는 콜택시(거의 택시와 미니버스 중간같은 개념)가 있는데, 지역에 한대뿐이라 기달려야함. : 집에서 읍내까지 나가는 길이 왕복합체 1차선. 맞은편에 차가오면 어딘가 비킬 수 있는데까지 꼬불꼬불길을 후진해야함. : 그나마 메인 길은 아스팔트 포장은 되어있슴. 근데 자꾸 길 가장자리에 뭔 작물을 심어서 아스팔트 밑이 파여가지고... : 모든 가족 구성원이 자기 스스로 운전을 할 줄 알고, 운전 할 수 있게 건강해야하며, 자신의 개별 차량이 있어야 함. 08. 택배도 문제임. : 로켓배송따위는 당연히 안되고, 일반 택배도 여러 택배회사 물품을 지역 사무소 한군데서 다 위임받아해서... 대개 하루정도 더 걸릴때가 많음. 우체국 택배조차 마찬가지임. 글구 가끔 우편물 중간에 실종됨. 09. 배달따윈 없슴. : 배달앱같은건 애초에 깔지도 마라. : 읍내의 슈퍼는 배달해주는데 없다. : 가장 가까운 대형마트가 차량으로 한시간거리의 홈플러스. 이마트건 홈플이건 배달 안해준다. : 인근의 '로켓배송 되는' 도시 주소지 원룸에 사는 내가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새벽배송이나 택배 배달받아서 갖다드림. 10. 애초에 읍내 나가도 뭐 없슴. : 농협+우체국+보건소 3종세트와, 농협 하나로마트가 슈퍼의 전부다. 저녁 6시면 칼같이 닫고, 공휴일은 안한다. 일요일은 염. : 편의점? 프랜차이즈 치킨집? 롯데리아? 뭔소리여... 롯데리아가 있다는건 이미 시골이 아녀. 시골 코스프레하는 '도시 외각부'지. : 약국? 뭔소리여 보건소가 전부라니까. 보건소가 몇시까지 열 것 같아? 저녁이나 밤에 아프면? 태워다줄 건강한 가족이 없으면 무조건 인근 도시 의료원의 유료 앰블런스여.
11. 기타등등 생략하고 '은퇴후 귀농귀촌'에 대한 나의 평가. : 남자들이 생각하기엔 [로망]이고. : 여성들이 생각하기엔 [노망]임. : 아 물론 TV에 나오는 '남편이랑 같이 시골생활 즐거워하는 여성'이 있긴하지. : 근데 그건 그 TV에 나오는 사람이 별종이고 전부라고 보면 되고. 같이 귀농귀촌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남편이 가자니깐 같이 가는것뿐. 방송에서야 호호하하하던 연예인 부부도 다음달에 이혼뉴스 뜸. 당신의 아내를 지옥으로 끌어들이지 말고...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그냥 혼자 가서 사세요.
우체국도 아니고 토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