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가 어디 ㅈ소에 수습으로 들어갔는데
사수라는 사람이 수습과제 내주고서는 과제 피드백 하나도 안주고 맘에 안든다면서 계속 나가라고 눈치줌
얘 들어가기 전에도 사람들이 며칠 못버티고 도망쳤었다는 사실을 들어가고 나서야 알게됨
내 친구가 계속 눈치주는거 버티다 못해서 결국 사직서 냈더니 사수가 갑자기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함
이건 대체 뭐하는 직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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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가 이곳은 사람이 있을곳이 아니라고 경고해주는 거네
자기 철밥통 지킬려고 신입 계속 쳐내는거 아냐? 저래놓곤 사장한텐 나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고 혹은 그냥 회사 ㅈ대보라고 신입 다 돌려보내는거지
카아 빈 뭐시기인가봄
되게 독특하네
사수가 이곳은 사람이 있을곳이 아니라고 경고해주는 거네
자기 철밥통 지킬려고 신입 계속 쳐내는거 아냐? 저래놓곤 사장한텐 나없으면 회사 안돌아간다고 혹은 그냥 회사 ㅈ대보라고 신입 다 돌려보내는거지
그걸 못알아보고 못내치는 사장 밑에서 일해봐야 미래없으니 나가는게 맞긴해
걍 약강강약 아닌가
스팩이든 뭐든 마음에 안든다고 같이 일하기 싫다고 저러는거 흔한 일 아님?
일단 오래있을곳은 확실히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