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최종보스랑 싸우는데 주인공의 이치고는 딱 저표정 지으면서
얜 갑자기 웬 개똥철학을 읊는거지? 라는 표정임
이치고가 파이어 펀치마냥 1베 스님에게 유하바하를 막아줘 이러니까
OK하고 막는거지 유하바하의 목적이나 사상같은건 아예 모름
차라리 키라마냥 그래도 지키고싶은 세계가 있어! 식으로라도
이치고의 생각을 표현했으면 모를까 그런게 전혀없이 막말로 살아있는 핵폭탄이 아무고민없이 적진날리는 느낌임
소울 소사이어티 편은 이치고가 사건의 중심이니까 독자들도 재밌게 봤는데
천년혈전 편은 이치고는 수성의 마녀 슬레타 마냥 아무것도 몰라서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음
슬레타는 귀엽기라도 하지 이치고는 뭔 살인기술 쓰면서 피해 바보야! 이러고 있으니...
그리고 최종보스가 하는 물음에 대한 답을
아이젠 소스케가 해줌
....뭐야 이게?
저 대사는 주인공인 이치고가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그리고 스토리에서 안알려준건 소설을 읽어야 알수있음
솔직히 천년혈전보다 이거 읽는게 더 빨리 이해됨
이치고:(시발.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