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내 인생 이야기하게 되었을때
몇가지 질문하더니 그것은 너무나 눈물나게 슬픈거잖아 그러더라구.
그때 알았다.
슬픈 인생을 살아도 정작 본인이 모르면 슬픔이라는것조차 모를수 있다는걸.
그녀석은 어찌 살지.부디 바라건데 행복하게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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