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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당시가 아니더라도 조선시대 왕들이 사치하면 욕먹는데 사치의 끝판왕들인 다른나라 궁전들은 보고 부러워함 ㅋㅋㅋㅋㅋ
어쩌겠어. 베르사유도 청나라의 이화원도, 자금성도 다 지을땐 같은소리들었지. 후세야 우리가돈낸거도아니니 이쁘다하는거지.
중국사신단: ㅁㅊ놈들 돈이 썩어 넘치나? 청기와를 올렸네ㄷㄷ
국책공사 노역치고 원망 안들을게 뭐가 있겠나 싶음ㅋㅋㅋ
하필 그게 연산군 ㅋㅋㅋㅋㅋ 남의 나라 궁전은 남의나라 니까 돈 처발라놓으면 멋있지 남의꺼 니까.
다 조상들이 조빠지게 지으면 후손들이 덕 보고 그런거임
원래 화려한것들은 다 사치야 ㅋㅋ 코스요리도 존나멋진 사치품도 아랫것들 등 쪽쪽 빨아먹은것의 산물.....
꼭 당시가 아니더라도 조선시대 왕들이 사치하면 욕먹는데 사치의 끝판왕들인 다른나라 궁전들은 보고 부러워함 ㅋㅋㅋㅋㅋ
괜찮아 다른 나라들도 그 궁전 지을 당시엔 쌍욕박혓어
아 그건 우리 조상 고혈로 만든게 아니잖아
ㄹㅇ ㄷㄷㄷㄷㄷㄷㄷ
베르사유 궁전을 지어올린 왕조는 그렇게 사치를 부리다가 백성들이 손수 단두대로 목을 베어줬지.
그치…내가 하는 섹1스는 힘들어서 다들 안 하지만, 남이 하는 섹ㅂ스는 돈을 질러서라도 구경하는 법.
국책공사 노역치고 원망 안들을게 뭐가 있겠나 싶음ㅋㅋㅋ
저건 원글쓴애가 쏙 빼먹은게 있는데 연산군 시절 얘기임. 흥청망청의 어원이 되는 기록이 저거라고.. 실제 건축에는 저정도는 아니라고..
어쩌겠어. 베르사유도 청나라의 이화원도, 자금성도 다 지을땐 같은소리들었지. 후세야 우리가돈낸거도아니니 이쁘다하는거지.
타지마할, 베르사유궁전 부러워할 필요가 없다. (백성의 고혈)
다 조상들이 조빠지게 지으면 후손들이 덕 보고 그런거임
이쁘긴 하네
애초에 거대 문화재 중에 뭐 노역 안 시킨거 거진 없긴 하지. 서양만 하더라도 식민지 고혈 빨아서 만들었단 소리도 나오는데.
레전드인 레오폴트 2세.
대부분의 왕궁이 그렇지 그런데 50만명이나 동원했다고??
연인원의 규모인 것 같습니다. 서울 인구가 10만 정도였는데...
중국사신단: ㅁㅊ놈들 돈이 썩어 넘치나? 청기와를 올렸네ㄷㄷ
원래는 청기와였다는거 얼마전에 알았어
이야 이게바로 고래등같은 기와집이구나
뭐래 금기와 올리는 것들이...
이것이 한국밖에 안만들던 국산 프리미엄!
청기와는 못만들어서 못올렸대(모름)
임진왜란으로 불타기 전의 경복궁 그림을 보면 청기와에 황금기와까지 있음
미친짓은 우리만 하는줄알았지!
이야 황금기와?그건 좀 보고싶은데
하필 그게 연산군 ㅋㅋㅋㅋㅋ 남의 나라 궁전은 남의나라 니까 돈 처발라놓으면 멋있지 남의꺼 니까.
왕실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일정 규모의 토목공사는 필요한데 지나침. 예를 들면 정도전이 설계한 서울성곽의 규모는 지나치게 컸음. 서울성곽 전 구역을 지키려면 5만 대군은 필요한데 5만 대군이 있으면 성곽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원래 화려한것들은 다 사치야 ㅋㅋ 코스요리도 존나멋진 사치품도 아랫것들 등 쪽쪽 빨아먹은것의 산물.....
누군가는 코슴요리라 부르겠지...
백성들의 원성이 들리나요…?
조선왕실은 사치를 장려한 왕가는 아님. 유교를 기치로 내걸다 보니 서유럽의 화려한 왕실문화보다는 소박하고 학술적인 내용이 더 많음. 원글내용은 사치로 유명했던 연산군의 일화를 나태내기 위한 내용이고..
베르사유 궁전이나 재정 러시아보면 조선은 겁나 가난하게 산게 맞지
노이반슈타인성도 지을때 18세기에 성을 왜 짓냐고 욕 ㅈㄴ먹고 이거 짓던 루트비히2세는 정신병자 판정으로 강제퇴위까지 당했지만 지금은 독일 관광지 1티어임ㅋㅋ
바이에른 주 정부의 관광수입으로 성 건축비용 몇 배를 거둬들임.
그것과 별개로 루트비히 2세는 제정신 아닌 게 맞음. 죽기 전에 "나 죽으면 이거 허물어"라고 유언했거든 ㅋ
조선은 드러내는 사치가 아니라 드러나지 않는 사치가 주류를 이뤘다던가. 대표적으로 갓이나 옷에 다른 색을 넣는게 아니라 비슷한 색으로 문양을 넣어두는 식으로
말총갓이 ㄹㅇ 사치의 대명사엿던가
ㅇㅇ 조선당시에는 은은하게 겉으로 대놓고 티안나는 물건을 사치로 즐겼음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고려 후기가 원인이 아닐까 싶기도하고
수라상도 그렇지머 그래도 어진임금은 흉년들면 반찬줄엿댓나 죽을 먹엇댓나 그랫을걸
조선 총인구가 임진왜란 전에 200만명 남짓이었는데, 인부로 50만 명 동원했다는 게 말이 되나?
누가 200만이래?ㅋㅋ
예? 200만은 도데체 어디서나온 자료임?
삼국시대도 200만은 넘게보는데 조선시대가???
알아보니까 연산군 시절에 조선 인구가 570만명이라는데 그래도 50만명 동원하는 건 말도 안 되지 않나? 전국에서 젊은 남자는 죄 끌고 온 거 아닌가
뭐래.ㅡㅅㅡ 조선인구가 임란이후에도 400~500만인데
저런 건 보통 누적임. 한 번에 50만을 동원하는 게 아니라
경복궁 1차건설이 390칸인데 인부 50만명 일할장소가 없어요
저 50여만은 글쓴 학자분 추정이고 실제 연산군 일기에는 수만여명으로 기록됨 1천 명은 앉을 만하고 높이는 10길이나 되었다. 이름을 서총대라 하고, 그 앞에는 큰 못을 팠는데, 차송한 인원 1백 명이 감독했으며, 역군은 수만 명이나 되어, 호야(呼邪)(여러사람이 힘을 합쳐 일할 때 호흡을 맞춰서 부르는 소리) 하는 소리가 밤낮으로 끊이지 않았으니, 그 소리가 천지를 진동했다. 《연산군일기》 61권, 연산 12년 1월 21일 신축 7번째기사
루리웹-8742925442
연산군애기고 경복궁이 건설 증축된건 1390~1430년까지 40년동안 동원된거임. 그리고 연산군때랑은 비교를 하면 안되
루리웹-8742925442
연산군이 증축한건 창덕궁이지 일존나시키는 장소인 경복궁이 아냐
미안 댓글을 너한테 잘못 달았다
어 그래
연인원으로 인부 500명을 1000번 동원하면 연인원 50만이 됨. 저 수치가 정확한지야 알 수는 없지만 그만큼 연산군이 사람들을 자주, 많이 동원했다는 의미고 백성들이 시발시발 거릴 수밖에 없었다는 거지
다시 원 댓글에 달았음
그냥 연산군의 폭정을 나타내는 일화로 쓰인것 아님? 저것도 학술조사해보면 년 동원된 인원이고 다른거랑 같이 만들면서 동원된것 같던데.. 저게 그리고 흥청망청의 어원이 되는 얘기라고 하더라.
연산은 왕권이 강화된 상황에서 왕이 됐다면 무난하게 예능군주 문화군주로 근사한 유산을 남기고 갔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함. 아버지 성종대에 신권이 강해지면서 청요직으로 진출하는 신진사림과 엄청난 기싸움 하다가 파탄난 측면이 있거든. 근데 애초에 태종이나 세조 같은 왕권강화를 시도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하지만 사림에서 먼저 조의제문 으로 이니시를 걸었잖음...
조의제문이나 어머니 사망의 진실 같은게 두 사화의 전후를 살펴보면 힘겨루기 과정에서 어떻게 조질까 하던차에 이거다 하고 써먹힌 측면이 크다고.. 그렇긴 해도 조의제문은 정말 할말이 없지.
어쩔수 없지 왕조가 오래 지탱되다 보니 외척과 훈구 김씨 권세가등등 하고 계속 정권다툼을 해야 하니.. 세종대왕 때 왕권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노력해서 만든 공납법도 나중에는 기득세력들이 부정하는 창구가 되어버린것 처럼 권력은 계속 강화될수 없나봐..
일본 정원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이거 한국에서 일개 사대부가 지었음 목이 날라갔다는 생각밖에 안들음.
애초에 그런 정원을 조선은 극혐했고 자연의 일부를 자연스럽게 조성하는걸 좋아했다고.. 구리고 조선이 의외로 경제에 대한 개념이 강한 나라라서 사대부에서도 저때쯤 되면 왕가보다 더 큰 부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그랬음..
그거야 상업도 민간 주도의 상업이 적었다 뿐이지 조정 주도의 상업은 꽤 부를 벌여들였으니....특히 인삼....
창덕궁 후원만 따로 돈 받는데 해설사 동행해서 가는데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