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때 초반 평가가
턴제인데 턴제의 깊이가 없다(아이템 사용이나, 극한의 수싸움 그런거)
라는 평가가 커뮤니티에 꽤 많았어서 결론이
턴제의 진입장벽을 확 무너뜨려서 라이트함을 챙겼는데 이게 좋게 작용할지 모르겠다
였던 걸로 기억함.
이게 지금 젠레스 평가랑 꽤 비슷하게
액션 진입장벽을 꽤 낮추고 모바일 고려를 많이 한 느낌이라, 깊이감이 그렇게 깊지 않다~ 이런 평가가 많이 보여서
뭔가 스타레일 초반부랑 평가가 비슷한 느낌.
스타레일은 그게 오히려 호재로 작용해서 유저풀 넓히는데 한몫했는데 젠레스는 과연 어떻게 될지.
라이트함을 추구한게 정답일지 궁금하네
모바일 게임 여러개 하면서 느낀점 가챠겜이 헤비하면 금방 지친다 깊게 빠진 사람들은 즐겁게 파먹지만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들은 한달도 안 되서 이탈하기 시작함
스타레일 전투는 지금도 재미는 없다고 생각함...
스타레일의 악재는 라이트함에서온게아니였지만서도
중뽕 못잃어..나부 강점기였는데... 페나코니로 겨우 민심 회복하고는 다시 선주로 돌아간다는게 위험요소..
걍 폰으로 하기 쉬운 액션겜 아님?
이겜도 오토있나?
ㄴㄴ
그럼 라이트하지않잖아!
모바일 중에는 명조보다는 라이트하다? 느낌인 듯
호요버스 게임중에 젠레스 전투랑 대척점에 있는 붕괴3rd 하고있는데 둘다 해보니까 젠레스처럼 라이트하게 만든게 모바일환경에선 정답일거라고 생각함
스파 제작자 담화 보니까 일부러 쉽게 만든 느낌듬 일단 유입 시키고 난이도는 그다음에 천천히 올릴듯
담화 내용 보면 꽤 고민 많이한거같긴 하던데
붕커는 연계의 연계의 연계 젠레스는 아직 잘 모르겠다
해보니까 폰으로 하기에는 정말 편함. 전투에 있어서도 클리어에 절대 문제가 없는 정도 근데 파고들어보면 교체전 캐릭터가 필드에 남아 공격하는 종류도 있고 교체대상에게 버프를주는 형태도 있어서 조합+순서 같은것도 나름 생각해볼만 한듯 떠먹여주는 패링타이밍 말고 교체하는 타이밍도 그런 파고듬 요소가 될듯?
모바일 게임 여러개 하면서 느낀점 가챠겜이 헤비하면 금방 지친다 깊게 빠진 사람들은 즐겁게 파먹지만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들은 한달도 안 되서 이탈하기 시작함
스타레일 전투는 지금도 재미는 없다고 생각함...
모바일로 보기 좋고 시원시원하다고 하니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는데
결과는 장기적인 유저수나 매출을 보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