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일본은 1980년대까지는 대미수출국가이었음. 첨단분야까지 다 독식하고 수출하니간
그래서 미국의 대규모 수출보복 받고 거기에 국민들의 부동산 불패신화+저금리로 버블경제가 커지고 폭발해서
1990년대 이후로 사회초년생들은 무직+알바 생활만 하게됨....
현재 일본이 40~50대들이 방화라던가? 묻지마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나옴. 잃어버린 세대라서...
그래서 일본정부가 선택한 것은 임금동결해서 일자리 유지+디지털 혁신 방치 아날로그 사회로 일자리 수를 유지.
우리나라는 IMF이후로 IT산업을 통해 새로운 경제동력 찾기위해 정부가 디지털화 개혁 진행해서 사무직 일자리가 IMF이전때보다 10분의 1로 줄어듬.
그 결과물이 온라인 게임산업과 네이버,카카오 같은 기업들이징.
어디서 본 소리임?
어디서 본 소리임?
한국계 일본 와세다 교수
물론 고용을 긴기간 계속 유지하는 것 자체도 경쟁력이란 말도 있긴 하지... 근데 일본 금리가 0%라서 좀비 기업상태면 경?쟁?력?
문제는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그 부실한 일자리라도 없어서... 현재 우리나라 같이 됬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는 애기겠지. 대규모 기업 엑소더스 현상으로 일자리 부족 상태....
현재 미국 트럼프가 지지율 1위인 것도 빅테크 산업 중심으로만 커지고 중산층,서민 일자리는 없어서 그런거구...
최근에 경제위기가 오고 보니까 '잃어버린 30년 ㅉㅉ'이 아니라 '와 저걸 30년이나 버텼네?' 라는 의견도 있더라
대신 GDP 대비 부채 공공+민간 부채가 전세계 1위가 일본임... 2010년까지는 일본이 자///살 1위 찍던 자//살 대국이었던게 여기서 나옴. 아베노믹스=정부 빚으로 경기부양.
근데 나 왜 비추 저렇게 많이 받은거냐?
원종단 많음 좋싫은 신경안씀
게임판을 예로 들자면 닌텐도의 과거 정책이 동일한 개념이었음. 한국에선 불공정계약을 강요한 닌텐도를 소니가 선진경영으로 누른것처럼 알려졌지만 닌텐도가 끝내 구세대 유통을 고집한게 기존의 도매상 소매상들은 유통구조 바꾸면 뒤질수밖에 없어서였음. 소니는 그 중간구조 없애고 자기들이 다 해먹겠다고 나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