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프라이마크 모타리온과
너글의 서열2위 대악마 쿠가스가 신조차 죽일수있는 역병을 만들어 길리먼을 족치려했는대
너글은 길리먼이 중요한게 아니라 젠취가 너글의 영지를 백도하고있으니까
당장 쿠가스와 모타리온에게 돌아와 젠취랑 싸우란 전언을 내림
하지만 모타리온은 자기가 타락한건 역병에 억까당해 그런거고
길리먼도 자기처럼 역병에 당하면 타락해 너글에게 귀의할거란걸 증명하겠다 발작하고있었고
쿠가스도 아래서열의 악마들이 자기 자리를 차지하려 호시탐탐 기회노리는걸
자기가 만든 역병으로 프라이마크 타락시키거나 죽이는 전공을 세워 견제하겠다고
너글의 전언을 쌩깟다가
쿠가스는 황제의 축복받은 황제교 사제 마티유가 너글이 하사한 가마솥을 깨버리는 활약을 하며 워프로 쫒겨나고
모타리온은 역병에 당한 길리먼을 너글의 저택 앞까지 끌고왔다가
길리먼에게 황제가 빙의되어선 너글의 정원에 영원히 치유되지않을 불을 질러버려
모타리온 쿠가스 둘다 극대노한 너글에게 끌려가 고문받게됨
너글이 화냄 = 그럴 수 있음 파파 너글이 화낼 짓을 한 애가 잘못함거임 너글이 고문함 = ... 너 대체 뭔 짓을 저지른 거야?
너글은 이전에도 쿠가스를 몇 차례 꾸짖은 적이 있다. 아직도 쿠가스가 너글의 최고 역병을 다 쳐먹었다는 죄책감으로 맨날 우울해하고 질질짜고해서. (아오 ㅅㅂ 내가 괜찮다는데 얘는 왜 맨날 그러냐...) 하지만 코른이 스카브랜드를 개패듯이 패서 6일 밤낮 추락시켜 못 나는 반 ㅂㅅ 만든것 마냥, 쿠가스를 강등시키고 (사출된) 너글의 짐승들처럼 고치로 만들어 대롱대롱 매달아 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덤으로 같이 사고친 모타리온은 이미 현장 복귀했다는 썰이 있으며, 쿠가스의 추락은 생명과 죽음, 순환을 상징하는 너글의 특성상 더 올라갈 곳이 없으니 (강등이) 필연적이었다는... 슬픈 해석도 있다...)
너글이 화냄 = 그럴 수 있음 파파 너글이 화낼 짓을 한 애가 잘못함거임 너글이 고문함 = ... 너 대체 뭔 짓을 저지른 거야?
너글은 이전에도 쿠가스를 몇 차례 꾸짖은 적이 있다. 아직도 쿠가스가 너글의 최고 역병을 다 쳐먹었다는 죄책감으로 맨날 우울해하고 질질짜고해서. (아오 ㅅㅂ 내가 괜찮다는데 얘는 왜 맨날 그러냐...) 하지만 코른이 스카브랜드를 개패듯이 패서 6일 밤낮 추락시켜 못 나는 반 ㅂㅅ 만든것 마냥, 쿠가스를 강등시키고 (사출된) 너글의 짐승들처럼 고치로 만들어 대롱대롱 매달아 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덤으로 같이 사고친 모타리온은 이미 현장 복귀했다는 썰이 있으며, 쿠가스의 추락은 생명과 죽음, 순환을 상징하는 너글의 특성상 더 올라갈 곳이 없으니 (강등이) 필연적이었다는... 슬픈 해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