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랄 웃 딘 밍부르누
몽골군에게 포위되어서 도망갈 곳이 없어져서
폭풍우로 불어난 인더스강에 말을 타고 뛰어 들어서 건너가자
그의 용맹함을 본 칭기즈칸이 감동받아서
"저런 아들을 둔 아비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로다."
말을 한 뒤 추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잘랄 웃 딘 밍부르누
몽골군에게 포위되어서 도망갈 곳이 없어져서
폭풍우로 불어난 인더스강에 말을 타고 뛰어 들어서 건너가자
그의 용맹함을 본 칭기즈칸이 감동받아서
"저런 아들을 둔 아비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로다."
말을 한 뒤 추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거 잡겠다고 우리 애들도 폭풍우로 불어난 강물에 밀어넣느니 그냥 한번 띄워주고 다음에 잡지... 했을듯
아비근황: 칭기즈칸에게 호라즘 영토 싹털리고 카스피해 안의 섬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사망 티배깅도 저런 티배깅이 없다 ㅋㅋㅋ
결국 멸망
군재는 쩔었는데 외교적으로 너무 어그로를 많이 끌었음 곁에 좋은 책사가 있었으면 인도 쪽에 나라 세웠을지도
잘랄 웃딘이 진짜 견부호자의 예시지. 최전성기 몽골군에게 몇 안되는 패배를 안긴 인물
아비:내 아들은 친아들인데 니 아들은 친아들 맞음?
저거 잡겠다고 우리 애들도 폭풍우로 불어난 강물에 밀어넣느니 그냥 한번 띄워주고 다음에 잡지... 했을듯
그담엔 어떻게 됐어요?
건성김미연
결국 멸망
건성김미연
아마 산적한테 죽었나 그랬을꺼야
잘랄 웃 딘이 돌아올 것을 염려한 칭기즈 칸은 아들 오고타이에게 지시하여 잘랄 웃 딘의 본거지인 가즈니를 공격하도록 했다.
건성김미연
군재는 쩔었는데 외교적으로 너무 어그로를 많이 끌었음 곁에 좋은 책사가 있었으면 인도 쪽에 나라 세웠을지도
이후 아이유브 전사에게 사망함
아비근황: 칭기즈칸에게 호라즘 영토 싹털리고 카스피해 안의 섬으로 도망가서 거기서 사망 티배깅도 저런 티배깅이 없다 ㅋㅋㅋ
"어휴 아들'은' 훌륭하시네 ㅋㅋ"
근데 호라즘은 진짜 선 넘어서 완벽한 명분을 줘버였음
호라즘이 아니었으면 몽골이 중국쪽에서나 싸우지 않았을까.
징기스칸의 정복욕을 생각하면 어차피 서진은 했겠지, 그저 호라즘 술탄이 딱 입맛에 맞게 명분을 줬을 뿐
해석 : 운빨 레전드네 ... 돌아가자
실제로 쟤가 왕일 때 몽골군 왔으면 어찌 됐을지 모름 다 망한 패잔병 모아서 야전에서 몽골군 격파한 전적도 있고 칸국 망할 때까지 줄기차게 괴롭혔는데 끝까지 토벌 못 했다고 함
잘랄 웃딘이 진짜 견부호자의 예시지. 최전성기 몽골군에게 몇 안되는 패배를 안긴 인물
라고 하기에 무함마드 2세는 몽골에게 패하기 전까지 호라즘의 전성기를 열었음 몽골에게 패하기 전까지는
그러게 외교 잘하지 그랬어...
아비:내 아들은 친아들인데 니 아들은 친아들 맞음?
주치: 십새들 다죽인다맨...
?? : 쇳물 끓여라
보통 영웅서사면 저 사람이 나중에 역전해야하는데 상대는 더한 놈이었고
몽골이 침략하기 전의 나라들도 행복한 가정이였을거다 침략자놈들아
근데 저건 우리 싸우지 맙시다 ㅎㅎ 하고 몽골이 사신보낸거 망신시키고 돌려보낸 놈들이라..
호라즘 제국: 그런가?(주위 나라 멸망시키며)
호라즘은 그냥 몽골쪽 명분이 너무 완벽했음 지들 전성기라고 너무 외교를 무례하게 한게 원인이라…
몽골이 침략한 나라가 한둘이 아니라 당장에 여기도 피해자인데
그래서 조조전 칭기스칸 모드에서 존나 강하게나옴 짜증남
그래봐야 사막에서 해일을 쓰는 야율초재님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