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배우고 찾아봐야지. 자기가 모르는 거 꺼낸다고 화내는 건 되게 이상한거임.
그리고 계량도구는 요리하는데 필수임. 취미로 요리한 지 거진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나도 처음 만들어보는 요리 할 때는 계량스푼이랑 저울 쓰면서 칼같이 레시피 지킴. 그렇게 직접 계량해서 만든 뒤에 맛을 봐야 내 입맛에 맞게 가감을 하지.
그냥 감으로 대충 이만큼 이만큼 하면 절대로 제대로 된 요리 못 만듦.
1큰술 : 가루/장류는 밥숟가락으로 살짝 봉곳하게 한 술, 액체는 그냥 최대한 많이 한 술
1컵 : 일반적으로는 종이컵 200ml를 기준으로 가득. 하지만 야채, 멸치처럼 비정형의 경우 적당히 눌러담은 한컵
조금/약간 : 진짜 미스테리의 계량. 보통은 1티스푼보다 작아서 계량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어려운 경우에 자주 사용함. 후추 같은 경우 두번 툭툭 같은 느낌.
한꼬집 : 검지와 엄지로 가루를 집었을 때의 분량.
줌 : 나물이나 채소 등을 손아귀로 가득 집어올린 수준인데, 손 크기나 집어올린 양에 따라 천차만별. 시행착오를 각오해야 함.
파운드/갤런/온스 : 죽인다
그리고 그걸 인터넷에 검색해 봤을때 1큰술과 1컵의 용량이 정의가 존재한다는걸 알게되지
1컵은 200ml고 1큰술을 1테이블스푼이라고 요리책 맨앞에 다 써있음.
테이블 스푼이라고 15ml임 영국놈들 온스 파인트 쓰는 단위계에 있는 단위임 한 컵은 200ml고 근데 단위계에 따라서 140인 데도 있고 220인데도 있고 그러긴 함
괜히 백종원 종이컵 계량이 사람들한테 엄청난 호응을 받던게 아니지 물론 저 모든 단위는 재료를 깎아서 채우는걸 의미한다(봉긋하게 쌓이지 않게 꽉채운거)
여기 있넹
그리고 레시피마다 정의가 다르다는것도 알게 되겠지. 심지어 지들이 만들어보긴 했나 싶은 레시피들이 몇십만 조회수 먹고 있음.
쉬운데?
밥숫가락
15ml
술1병 넣으세요
1큰술이라고!!!
계량수저 큰거
계량용 스푼과 계량용 컵이지 ㅋㅋㅋㅋㅋ
그거 만화보다보면 나오는 큰술병이 1큰술이고 컵은 f컵부터 1컵임
1컵은 200ml고 1큰술을 1테이블스푼이라고 요리책 맨앞에 다 써있음.
그 컵이 머그컵이냐 종이컵이냐
그리고 그걸 인터넷에 검색해 봤을때 1큰술과 1컵의 용량이 정의가 존재한다는걸 알게되지
저스키
그리고 레시피마다 정의가 다르다는것도 알게 되겠지. 심지어 지들이 만들어보긴 했나 싶은 레시피들이 몇십만 조회수 먹고 있음.
표준 정의를 안따르는 레시피가 많은건 맞는데 국가별로 표준이 존재함. 이거 기준으로 계량컵 계량스푼을 만들지
돈받고 파는 책에도 이상한 레시피 박은것도 있음
의외로 1큰술과 1컵은 정의가 되어있
테이블 스푼이라고 15ml임 영국놈들 온스 파인트 쓰는 단위계에 있는 단위임 한 컵은 200ml고 근데 단위계에 따라서 140인 데도 있고 220인데도 있고 그러긴 함
루리웹-5099798422
여기 있넹
야드파운드 쓰는 놈들답게 지↗대로구만
ㅅㅂ 또 영국 너야?
보통 베이킹에 많이 쓰는 단위인데 영국이 요리는 거지같지만 제빵제과는 또 유명해서 영국 단위계 쓰는거일걸
1큰술만 해도 숟갈에 수북히 가득 담아서서 1큰술인지 스푼의 볼록한 부분만 채우고 위쪽은 평평하게 해서1스푼인지 그거부터 헤깔렸지
아빠숟갈 1스푼 애기숫갈 1수푼 ㅋㅋ
중간에 맛보고 뭘 더 추가하라는데 그게 뭔데 시벌
요리용 계량컵과 스푼들은 한세트 가지고 있으면 편해
1큰술과 1컵은 정의가 되어있는데 레시피중에 그걸 지 ㅈ대로 쓰는 경우도 있는 슈뢰딩거의 레시피같은것도 있어서 사실상 의미가 없음 ㅋㅋ
울 엄니가 그래서 그냥 감으로 대충 때려박고 만듬. 실패율 5% 미만 정도 됨.
요리 많이 하다보면 간맞추는 감각이란게 생기긴 하지 ㅋㅋㅋ 이정도 양의 음식이면 소금, 설탕은 대충 이만치 넣으면 된다 하는 감
괜히 백종원 종이컵 계량이 사람들한테 엄청난 호응을 받던게 아니지 물론 저 모든 단위는 재료를 깎아서 채우는걸 의미한다(봉긋하게 쌓이지 않게 꽉채운거)
요리 못 하는 애들 특) 검색하면 다 나오는 걸 안 찾아보고 화냄
아님 ㅅㅂ 개같은 레이피사이트에서 그대로했는데 존나 짜서 못먹고 버릴 지경이고 이지랄임.
그걸 검색하게 만드는게 짜증난단 거 심지어 적정 계량기구 없으면 요리 의욕 사라짐
특히만개의레시피 ㅅㅂ
그냥 단위인데 자기가 그 단위에 대해 모르면 찾아봐야지 그걸 모른다고 화내는게 정상인가? 그리고 초보자가 계량도구도 없이 뭘 하겠다는거지
요리 초보자는 그런 계량도구가 있다는 것도 모르거든 난 그저 점심때 먹을 볶음밥을 만들고 싶은건데, 레시피만 보면 요리용 숟가락을 또 사야되는거 처럼 보이거든
거기는 아무나 레시피 올리는 데라서 유게글이랑 비슷한 신뢰도
모르면 배우고 찾아봐야지. 자기가 모르는 거 꺼낸다고 화내는 건 되게 이상한거임. 그리고 계량도구는 요리하는데 필수임. 취미로 요리한 지 거진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나도 처음 만들어보는 요리 할 때는 계량스푼이랑 저울 쓰면서 칼같이 레시피 지킴. 그렇게 직접 계량해서 만든 뒤에 맛을 봐야 내 입맛에 맞게 가감을 하지. 그냥 감으로 대충 이만큼 이만큼 하면 절대로 제대로 된 요리 못 만듦.
1큰술 15g 한컵 200ml 잘모르겠으면 200g 한꼬집 0.2g에서 0.5g정도 한줌은 나도 모르겠네 내 기준이면 40g정도
저거 만드는새끼가 지집에있는거로한지어떤지몰라서 걍 거르는게 나음
백종원이 괜히 유명해 진게 아녀 대중들이 잘 이해 할수 있는 종이컵이랑 아빠 숟가락 같은 단위로 설명해주니까
젠장 1컵, 1큰술 그딴거 모르니까 손톱만큼인지 엄지만큼인지 피트와 인치처럼 설명하라고! 미개한 놈들!
쉬운데?
와 세피로트나무!
앞에 2개는 가정시간에 뒤에 2개는 과학시간이나 문학시간에 나옴... 가운데는 유튜브 보쇼!
어떤 글은 또 1큰술을 밥숟가락 하나로 적음..
정식루트로 안배워도 티스푼, 테이블스푼, 한컵등 정량 계량 수치가 존재하는걸 대충 아는게 아니었다고...?? 나는 평균적인 사람이면 다 그런건 줄 알았는데...
나름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아는거 진짜 요리에 관심 없는 사람은 모르더라 나도 좀 놀랐음
1큰술 : 가루/장류는 밥숟가락으로 살짝 봉곳하게 한 술, 액체는 그냥 최대한 많이 한 술 1컵 : 일반적으로는 종이컵 200ml를 기준으로 가득. 하지만 야채, 멸치처럼 비정형의 경우 적당히 눌러담은 한컵 조금/약간 : 진짜 미스테리의 계량. 보통은 1티스푼보다 작아서 계량을 정확하게 알려주기 어려운 경우에 자주 사용함. 후추 같은 경우 두번 툭툭 같은 느낌. 한꼬집 : 검지와 엄지로 가루를 집었을 때의 분량. 줌 : 나물이나 채소 등을 손아귀로 가득 집어올린 수준인데, 손 크기나 집어올린 양에 따라 천차만별. 시행착오를 각오해야 함. 파운드/갤런/온스 : 죽인다
이밥차의 추천 계량법
몰?룬다면 계량된 조리기구를 씁시다 계량컵 계량스푼
3티스푼 이러면 한큰술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겠지만 티스푼이 지랄맘대로 하니까 문제임 ㅋㅋ 그냥 ml로 하자 ...
가정요리는 ml가 더 어려움
다른것들은 뭔진 몰라도 암튼 계량 단위로 쓰인다고 추측은 하는데 큰술 작은술은 이게 단위라고? 하며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