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존 힝클리 주니어
1976년작 영화 '택시 드라이버'의 여주인공역을 맡은 '조디 포스터'의 열렬한 빠돌이가 된 그는
그녀의 관심을 끌고자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기획하던 중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을 저격해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초대형 사고를 친다
정신병자임이 인정되서 형사처벌은 피했지만, 대신 무기한 치료감호형을 받았고
2016년 석방된 이후에는 가수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함
그리고 그가 그렇게 관심을 받고 싶어했던 조디 포스터는 동성결혼까지 한 레즈였음
레이건을 처단하려고 한거보면 오히려 정의로운 의인이고 정신 멀쩡했던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