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이라고 하고 저런 복잡한 요리인건 좀 어처구니 없지만..
ebs 최고의 요리비결 방송자체는 상당히 좋은 요리 방송이죠.
황광희나 이특이 mc보던 때 이전 박연경요리연구가가 혼자 할때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따라하기 좋고 조리법 상세하게 알려주고. 어지간한 요새 요리유튜브 레시피 보다 좋음.
예전에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요리라면서 레시피 나오는 것들 보고 프라이팬 들었다가 뭔 전문점 수준의 요리 재료 나오는거 보고 '저게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면 부자집은 어디 식자제 창고라도 만들어서 사냐, 에라이' 하면서 집어넣었던 기억이 나네... 니미
헛짓거리 하지 말고 배달 시키라는 말씀을 길게
배달을 시켰어도 이미 왔겠어요... 재료비도 싸지않고
내가 저걸 2시에 시작하면 정리할때쯤 6시겠네
참고로 쪽파는 비쌀때는 한묶음에 16000원이 넘는다
사먹을게요
헛짓거리 하지 말고 배달 시키라는 말씀을 길게
사먹을게요
배달을 시켰어도 이미 왔겠어요... 재료비도 싸지않고
특히 실패 하면 마상에 재료비에 주변의 눈치 시간 낭비 그걸 혼자 처리해야 되는 것 까지...
참고로 쪽파는 비쌀때는 한묶음에 16000원이 넘는다
싯가임 ㄹㅇ
울동네 실내포차 집이 파전을 거의 계절메뉴처럼 파는데 쪽파가 시즌별로 가격차가 엄청나다더라
솔직히 해물파전이라 손 많이 가는거지 정구지찌짐이나 김치찌짐정도면 재료도 많이 안들어가고 만드는거도 크게 안어려움
재료가격도 정구지는 쌀때는 한단 가득에 3천원도 안하는가격이라 만원안팍에 내 뱃살을 뒤룩뒤룩하게 살찌우게 할 수 있지....
정구지 요새 다시 비싸더라 한묶음에 6천원하던데
감자 채칼로 썰어 지지면 나름 감자전. 끝
이정도는 새벽1시에 해먹을만 하지!!
ㅋㅋㅋㅋㅋㅋ
재료 준비하느라 두시간은 쓰겠다 ㅋㅋㅋ
야식은 뚝딱 먹는 게 매력인데, 어느세월에 저거 함? 굳이 부침개를 먹겠다면, 최소한으로 타협봐도 김치 통으로 밀가루반죽 입혀 부쳐내는 김치전이지.
내가 저걸 2시에 시작하면 정리할때쯤 6시겠네
와! 너 손 되게 빠른가보다!
저렇게 미리 구워놓고 냉장고에 뒀다 데워먹으면 된다.
재료값은 둘째치고 손이 많이 가네...
전 먹고싶으면 자취생편 있더라 냉동만두로 만드는거
저게 귀찮으니까 배달시켜먹는건데
오징어에서 주문했다
그냥 배달 시켜먹지 저거 만들 시간에 이미 기력 다 빠질듯
배달의민족이 박수치며 후원할 방송
쟈료준비하고 만들고 하는게 귀찮아서 폰으로 띡띡 누르는거라고...
해산물 손질하는것만 아니면 대충 하면 되는데 그게 너무 크다
해 뜨겄다
일단 오징어에서 거른다
야식용으로 파전하는데 육수부터 뽑고 있네;;;
유명 가게에서 파는맛 따라잡기 파전레시피도 아니고 ;; 출출한대 저렇게 손많이가면 해먹기가 일단 해산물손질부터가
그래도 맛나게 만들긴하네
냉동피자에 페퍼로니 토핑 에프 10분 컷 스팀으로 자동 청소 쌉가능
시간을 사는거죠 대량구매하고 남은거 버리는거도 막고 맛도 보장
반죽을 미리 만들어놓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구워먹길 추천.
그럼 발효돼.. 빵이 된다고 ㅋㅋㅋㅋ
저거 만들고 나면 배고픔이 이미 다 사라졌거나 지쳐서 잠부터 자야될거임 결국 야식을 못먹게 하려는 음모
방송에서 밀가루물 준비하고! 부칠거랑 같이넣고! 뒤집는다!!! 할순없으니 이렇기됐는데 주제에서 벗어나버렸네 ㅋㅋㅋㅋ
저렇게 만들어진걸 배달 시키는게 어떨까?
레시피 보다가 중간에 배민들어갈듯
요즘 CJ에서 냉동파전 나옴. 기름에 데워먹면 나름 먹을만해요.
이만큼 귀찮으니까 그냥 야식먹지말고 일찍 자라는거죠? 알겠습니다 ㅠㅠ
해물이 줄어들어 떨어지기 때문에 미리 볶아서 씀 볶을때 나오는 국물을 반죽에 넣음 근데 보통 부추, 애호박으로 많이 하는데.. 채 썰고 굽고 하면 1~2시간 훌쩍 감;;
출출할때 호다닥 해먹는게 야식 아니던가 ...
역시 EBS야
그래도 요리 프로중에 이만한거 없음. ppl하겟다고 요상한 재료도 안넣고.
걍 대충 썰어서 튀김가루에 참치한캔 털어넣고 부치면 맛남 계란은 눅눅해지니 취향껏
형을 위해서 난 파전을 뒤집고 있었다고!!!!!
저기 나온 재료중에 집에 있는건 물 뿐인데.....
뒤집을 수가 없어요
이러니까 사먹는거야
-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던 배달 어플을 지금 설치하고 있다 -
동네에 아직 시장이 잇는데 거기서 만원이면 십수년 전문가가 부쳐준 맛있는 해물파전을 먹을수 있는디...... 저거 재료비는 둘째치고 설거지 언제해.
반죽을 만들어 놓으라는 의미인가
식사도 저렇게 챙겨먹지 않는다
야식이라고 하고 저런 복잡한 요리인건 좀 어처구니 없지만.. ebs 최고의 요리비결 방송자체는 상당히 좋은 요리 방송이죠. 황광희나 이특이 mc보던 때 이전 박연경요리연구가가 혼자 할때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따라하기 좋고 조리법 상세하게 알려주고. 어지간한 요새 요리유튜브 레시피 보다 좋음.
맞아요. 유튜브에 최요비+요리이름으로 검색하면 웬만한 건 다 있죠. 토요일에 일주일 치 몰아서 재방송 매주 보는데 요리 지식도 늘고 좋더군요.
배달의xx 으로부터 후원 받아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수준인데? ㅋㅋㅋ 절대 배달해
자취 시작하고나서 요리 몇번 해먹어보다가 내린 결론은 1인가구는 그냥 사먹는게 더 경제적이다. 여럿이 살면 모를까 1인분을 일일히 만들고 먹고 치우는건 시간이든 노동력이든 너무 낭비임
사실 간단한 거 3인분을 미리 만들고 데워먹으면 압도적인 경제성이지만 그것도 좀만 본격적인 요리 만들어도 아이고 의미없다
사실 사먹는 것도 여러명이 더 효율 좋음 ㅋㅋㅋ
나는 일일이 요리하고 치우는 편인데... 돈 아끼는건 사실 3~4일치 만들어 놓고 냉장, 냉동을 잘 이용하면 되긴함
양념은 도움이 됐어요 해물파전? 해물이 없네요
레시피는 괜찮은듯 한데 배달시켜먹는 사람들에겐 어필이 힘든..
스크롤바 크기 작은거봐라
그냥 편하게 먹는 비용을 지불할게요;;
그냥 시킬게
벌써 시켰습니다만
해산물 손질만 스킵하면 나머진 할만해 냉동해물모듬으로 대체하면 귀찮음 확 내려감 맛만 좀 타협하면..
지금 파가 뒤지게 비싸요...
최대한 소량으로 산다고 해도 재료비만 89000원 추가로 가스, 수도, 시간
확실히 엄청 맛있어보이긴하는데... 선생님 오밤중에 저걸 어떻게해용...ㅠㅠ
완성까지 ㄹㅇ 1시간 반임 ㅋㅋㅋㅋㅋ
예전에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는 요리라면서 레시피 나오는 것들 보고 프라이팬 들었다가 뭔 전문점 수준의 요리 재료 나오는거 보고 '저게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면 부자집은 어디 식자제 창고라도 만들어서 사냐, 에라이' 하면서 집어넣었던 기억이 나네... 니미
그냥 라면 끓여먹어라. 저건 야식 수준이 아니다.
요즘 해물가격 많이 올라서 재료비 장난 아니겠다. 물론 정성과 요리시간은 덤
가성비 지리네
편하게 먹는 야식... 결혼은 하셨는지
야식이 아침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