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근데 일본에 살때도 그렇고 일본 오래 장사한 사람들 보면 저게 참 신기하다랄까.. 국민성인가.. 저거 봐라 막 간판에 카레라이스 쓰여진거 보면 그냥 막 피가 떨어질거 같은 비쥬얼이잖냐. 근데 안은 또 깔끔하고 저게 왠만큼 오래됬는데 저정도 깔끔하려면 청소해본사람은 알걸 쉴새없이 해야되 틈틈히 생각날때마다가 아니고 주기적으로 틈틈히.. 저거 위에 종이로 붙은 메뉴도 봐봐 종이메뉴인데 색이 안 바랬어. 이게 뭔뜻이겠냐.. 난 저런게 참 뭐랄까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다.
얼마나 외관이 허름해서 장사 안할거 같으면 음식점이 아침에 영업점이라고 크게 적어놓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신기한 곳이야 일본은
다시 오면 사라져 있을거 같네
시골에 있는 흔한 가게 국도(산길)변에 어쩌다 하나 덩그러니 있고 주변에 다른 마땅한 가게가 없음 맛은 그냥그냥 먹을만 한데 보통 소바보다는 우동이 나음
올해말까지만 영업하고 폐업이라니까 오늘까지하고 폐업할듯
늦여름 저녁이나 가을에 가면 장난 아니겠는데
왠지 짱구에서 본적있는듯한 가게같다
〒754-0121 Yamaguchi, Mine, Mitocho Nagata, 法名 야마구치현에있는 호테이야ほていや란 가게네
ㄹㅇ 떵그러니 있네
늦여름 저녁이나 가을에 가면 장난 아니겠는데
다시 오면 사라져 있을거 같네
아니면 먹던 사람이 사라지거나
다 먹고 잘 먹었습니다 하고 밖에 나간 후 뒤돌아보면 공터임
오 알 것 같다 계산하고 잘 먹었습니다 하고 일어나니까 뒤에서 사장님이 감사합니다 해서 돌아보면 공터인...
왠지 짱구에서 본적있는듯한 가게같다
시골에 있는 흔한 가게 국도(산길)변에 어쩌다 하나 덩그러니 있고 주변에 다른 마땅한 가게가 없음 맛은 그냥그냥 먹을만 한데 보통 소바보다는 우동이 나음
저런곳은 장사가 되나?;;;
이거슨 바로 지렁이우동!
일본 어디임? 우동집 음식점 요리집 은근 운치가 있어보이는데?
루리웹-17586726
〒754-0121 Yamaguchi, Mine, Mitocho Nagata, 法名 야마구치현에있는 호테이야ほていや란 가게네
카밀로
올해말까지만 영업하고 폐업이라니까 오늘까지하고 폐업할듯
아쉽네...
창문에 핏자국같아보인다
오키나와에도 저런데 있었는데...
연금이 있어서 저런가게 운영가능하다던데
ㅇㅇ 저런곳은 진짜 다 비슷비슷하게 그럼. 저 세대들 은퇴하면 거의 전멸될 그런 가게들이지.
어디 시골 기차역 앞에 있으면 맛집이겠구나 할텐데
페인트 간판인 걸 보니 정말 오래되었나 보다. 윗댓보니 오늘이 마지막 영업일인가 보네.
주변이 허허벌판인 듯
별로다
ㄹㅇ 떵그러니 있네
짱구에서 비슷한거 본적있었는데 귀신나오는
우리나라 시골길에도 저런식으로 뜬금없이 짜장면집있고는 하던데
사누키가면 그릇을 손님이 가져가야 우동을 주는 가게도있음
석면 천장 ... 으악~
우리나라도 저런데 많잖움 높은 확율로 만두랑 옥수수
도리좀
먼가 익숙한 그림체 같긴 한데..
현재는 은퇴한 거장 중화나루토 선생
난 근데 일본에 살때도 그렇고 일본 오래 장사한 사람들 보면 저게 참 신기하다랄까.. 국민성인가.. 저거 봐라 막 간판에 카레라이스 쓰여진거 보면 그냥 막 피가 떨어질거 같은 비쥬얼이잖냐. 근데 안은 또 깔끔하고 저게 왠만큼 오래됬는데 저정도 깔끔하려면 청소해본사람은 알걸 쉴새없이 해야되 틈틈히 생각날때마다가 아니고 주기적으로 틈틈히.. 저거 위에 종이로 붙은 메뉴도 봐봐 종이메뉴인데 색이 안 바랬어. 이게 뭔뜻이겠냐.. 난 저런게 참 뭐랄까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다. 얼마나 외관이 허름해서 장사 안할거 같으면 음식점이 아침에 영업점이라고 크게 적어놓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신기한 곳이야 일본은
카가와에 저런곳 아직 많더라 맛은 존맛임
ㄷㄷ
고독한 미식가에서 고로상이 지방 출장 가다가 들러서 한그릇 할 것 같은 가게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