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시리즈를 다시 보는 중인데 전함이 대기권에서 비행하는게 뭔가 이상합니다.
건담이야 양력으로 비행한단 설정(엔진과 컴퓨터면 자유의 여신상도 날 수 있다지만... 동력원이 배터리인데 저런 효율적인 비행이?)이지만
전함에 대해선 아무리 봐도 비행을 가능케 하는 설정을 보질 못했습니다.
양력으로 나는 걸까요?
굴곡이 별로 없으니 동체양력을 받기 좋은 조건이지만, 이 경우 속도가 느려지면 실속해서 추락해버립니다.
시리즈에선 저속으로도 문제없이 비행하니 이건 아니고...
미노프스키 크래프트같은 호버기능이 있는 걸까요?
아크엔젤같은건 대기권내에서 회전비행을 했으니 이것도 아닙니다.
가장 설득력 있는 것은 반중력이나 관성제어인데...
SEED 시리즈에선 이런 기술이 있다는것 자체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설정을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고, 설득력 있는 가설조차 생각해내지 못해 질문합니다.
SEED 시리즈의 전함은 무슨 원리로 대기권에서 비행이 가능한가요?
그런 설정이 딱히 없기 때문에 그게 시드가 까이는 요소중에 하납니다.. (....)
설정자체를 만들어놓은게 없습니다.
설정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납니다 ㅋ 설정없어요 하단에 부스터같은게 있긴하지만 실움직임으로봐선 이건걍 중력재어장치가 있도고볼수밖에없음
설정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