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08소대 다봤는데
제딴에는 진짜 열심히 몰입해서 본거같은데
그 아이나의 오라버니 이름이 .... 갑자기생각이안나네;;;
여하튼 그녀석이 압사리스를 만들려고한 이유가 뭐죠?
나중에보면 압사리스 를 만들던 과학자들을 죽이던데
왜죽이는건지--;;
그리고 퍼스트건담 마지막부분 보면 전쟁 종결협약이였나? 그걸 맺잔아요
그런데도 0083에서는 가토가 건담을 강탈해서 일부로 전쟁을 하려는 이유가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08소대 정말 재밌더군요 극장만 라스트리조트.. 결국 시로와 아이나를 찾았더군요
그런데 그 처음나왔던 지온함대에타고있던아이들이 전부 무슨 실험대상이였나요??
제딴에는 진짜 열심히 몰입해서 본거같은데
그 아이나의 오라버니 이름이 .... 갑자기생각이안나네;;;
여하튼 그녀석이 압사리스를 만들려고한 이유가 뭐죠?
나중에보면 압사리스 를 만들던 과학자들을 죽이던데
왜죽이는건지--;;
그리고 퍼스트건담 마지막부분 보면 전쟁 종결협약이였나? 그걸 맺잔아요
그런데도 0083에서는 가토가 건담을 강탈해서 일부로 전쟁을 하려는 이유가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08소대 정말 재밌더군요 극장만 라스트리조트.. 결국 시로와 아이나를 찾았더군요
그런데 그 처음나왔던 지온함대에타고있던아이들이 전부 무슨 실험대상이였나요??
기니아스 사할린입니다... 라스트리조트에서 콤사이로 지구로 강하하는 녀석들은 프라나간 기관에서 뉴타입연구에 사용되던 아이들입니다... 0083은 전쟁 종결후 항복하지않고 숨어버린 지온군 잔당들이 벌이는 사건이죠..
압사라스는 대기권에서 직접 강하해서 자브로의 지구연방군 본부를 직접 공격하려고 만들었다라고 되어있죠.. 원래는 욱전형 빅잠을 강하시킬 계획이라고 되어있었다고 기억하는데 그것은 슬쩍 바뀌먹은 내용입니다.
본편에서 잠시 나온적이 있습니다만..대기권 밖에서 쟈브로에 압사라스를 강하시켜 직접적인 타격을 주기위한것이 압사라스였으나, 전황이 나빠져서 압사라스의 계획은 취소되다시피 했습니다. 대신, 원래 목적에는 못써먹지만, 어느정도 개발이 이루어진 압사라스는 지온군의 퇴각에 강제동원 비슷하게 사용될것으로 결정됩니다만... 기니아스는 자신의 꿈이자 강철의 자궁인 압사라스를 무리하게 완성시키고 자기 멋대로 굴리게 되지요..
테라즈를 비롯한 가토는 친위대소속(맞나여?)입니다 기렌암살후 기렌의 사상과 이념을 관철시키기위해 그리고 자신들의 궐귀와 스타더스트작전의 성공으로 인해 반연방세력의 호응을 얻어 연방과의 전쟁을 이기려고한것이죠 단지 후세에 자신들의 의지를 남기기위한것일수도 있지만 작전이 성공했다면 사이드3의 반연방세력과 악시즈의 참전으로 이어졌을지도 모릅니다 또다시 전쟁을 일으키려는 지온의 망령일지는 모르나 나름대로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모습이 아주 멋진 인물들이였습니다
그리고 남극조약으로 서로간에 핵무기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그러나 연방은 핵공격용모빌슈츠를 개발했죠 그존재를 탈취 전우주에 공개함으로서 연방의 지지도를 낮추고 자신들에대한 정당성을 높인거죠 그핵의 존재가 수많은 잔당병사이 짱박아 두었던 자크를 끌고 전장으로 나오게 하는 계기를 만든것이구요 연방의 스패이스노이드에대한 탄압의 단적인 예라구 할수도....
08MS소대 극장판에서 나온 지온의 아이들은 프라나간 뉴타입 연구소에 있던 아이들이였습니다.
0083의 데라즈 플리트는, 좋게보면 좀 심하게 말하면 테러리스트 집단입니다. 그 구성원 역시 지온 패망 당시 액시즈로의 후퇴대열에 끼지 않은 패잔병들의 모임이지요. 그리고 데라즈는 자비가 친위대 장군이었지만 가토는 엄연히 아 바오아 쿠 방어선에 투입된 우주공격군 소속이었습니다. 어쨌든 데라즈 플리트 항쟁을 조금 나쁘게 보자면, 비뚤어진 신념과(열성인류인 지구인들은 몰살을 당해도 상관없고, 우성인류인 스페이스 노이드에 의한 인류 지배가 정당하다는 기렌의 사상과 신념이 절대 좋다고 보이진 않거든요) 철지난 군국주의에 물든 테러리스트들의 자폭공격.. 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제 의견은 말 그대로 "안좋게 보는 시선"에서의 입장이니, 뭐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 나을 듯 합니다. 그냥 저같은 시선을 가진 사람도 있다 정도로만 알아두심이 좋을 듯...
저도 가토를 비롯한 그 일당들을 신념에 찬 사나이들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처음 애니를 봤을 땐 나름의 멋이 있었지만 객관적으로 볼 때 그들은 비뚤어진 사상에 사로잡힌 테러리스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들로 인해 그 후 벌어진 수많은 비극들을 생각하면 결코 그들은 영웅이 아니죠. 뭐 역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ABC 병기 만드는 놈이나 쓰는 놈이나...
흔히 테러리스트라 불리는 알카에다 우리가 보기에는 단지 테러리스트일지 몰라도 이슬람계 국가에서 그들은 영웅입니다 테라즈플리트로 그런거죠 정의란 상대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