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이렇게 어려웠을 줄이야.... 이 짧은글쓰는데 1시간이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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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은 무능하고 부패집단?>
연방과 지온의 국력차는 30:1이다.
극중 초반에 지온의 습격으로 정규파일럿이 사망하고, 민간인이 조종한다지만 주인공들은 오히려 자신보다 약한 악의 집단과 맞서 싸우게 되었다.
어린애가 조종해도 적 주력MS를 무장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무력화를 시키는 연방의 최신예기, 대기권돌입이 가능한 신형전함. 그리고 덤비는 족족 격추되가는 적군의 MS와 전함.
심지어는 적의 세력권에 떨여져도 총사령관까지 전사시키는 무서운 능력을 발휘한다.-_-;
이런 상태에서는 다급함이 없다. 브라이트가 피를토하며 탄막이 엷다고 오도방정을 떨어도 건담이 출격하면 적따위야 문제없었다.
적과 아군은 점점 강력해져가는 주인공들인 화이트베이스대를 돋보여야할 필요가 있었다.
죽어서 주인공을 돋보여야할 일회성으로 등장할 적군은 파일럿은 멋져야 했고, 탑승기체는 점점 강력해질 이유가 있었고, 이런 대단한 녀석들과 싸우는 주인공들을 돋보이게 하는데 일조했다.
그러나 아군은 주인공들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무능해지고 부패한 모습을 보여서 이 위기를 멋지게 벗어나는 주인공들을 나름대로 빛나게 해주었다.
연방의 무능과 부패이유를 원작에 등장하는 연방의 군인들의 모습에서 찾지만 그들은 군인이라는 직무에 충실한 사람들이였고, 무능할수는 있어도 부패는 아니다.
(물론 엘란중장도 있었지만 지온에도 연방의 스파이는 얼마든지 있었다. -_-;)
화이트베이스대가 위기시 군인으로서 생각할수 있는 최선의 방책을 정식군인이 아닌 그들이 민간인의 방식으로 멋지게 해결하는것이 그들을 무능하게 보이게 한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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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크지온....지온공국은 영원하리!~~~~~~~~
총대장이 포로가 되는 연방정부는 충분히 무능해 보입니다....-.-;; 반창고 사나이만 아니었어도 지온의 독립은 성사 되었을것을..... 에엣~ 지크 지온!!!
쩝 연방은 충분히 무능하고, 개판입니다. - 아무로가 고향집에 왔을때가 대표적이죠.... 지온도 자중지란으로 망했다고 할 수 있죠... 솔로몬에 중원요청을 빅잠 한대 달랑 보내준 기렌, 그와중에 혼자 살겠다구 휴전교섭이아닌 거이 투항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는 늙은이, 그걸 갈겨버린 기렌, 한참 방어전 중에 기렌 머리에 총구멍을 낸 기시리아... 참으로 어이가없죠.. 어느쪽이든 불쌍안 것은 총알받이들......몰모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