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히카사 요코 활동 정리
1. TVA : 25작품
신규작품 19작품, 기존참여작품 6작품 출연
(드라마CD 및 외전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도 기존참여작품에 포함)
[신규작품]
검왕조 - 장손 아사유키
그랑크레스트 전기 - 야나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 지브냐 로레츠오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 카트리의 수수께끼 파일 - 올리비아
메르크 스토리아 -무기력한 소년과 병 속의 소녀- - 포르나, 세레나
바이올렛 에버가든 - 스펜서 모르바라(어린시절), 학생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 피토휘/칸자키 엘자, 사토우 레이
슬로우 스타트 - 이치노세 하즈키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 쿠로카와 유리에
야마노 스스메 시즌3 - 사이토 카에데
우주보다 먼 곳 - 마에카와 카나에
유라기장의 유우나씨 - 나레이션
이토 준지 컬렉션 - 리코
일인지하 THE OUTCAST 2기 - 샤허(나츠카)
츠쿠모가미 빌려드립니다 - 오키노
팝 팀 에픽 - 4화 A 포푸코
패궁 봉신연의 - 달기, 소달기
하이스코어 걸 - 미 땅
히나마츠리 - 우타코
[기존참여작품]
고블린 슬레이어 - 마녀
진격의 거인 3기 - 프리다 레이스
하이스쿨 DxD HERO - 리아스 그레모리
해골 서점직원 혼다 씨 - 페스트 마스크
BanG Dream! 걸파☆피코 - 우다가와 토모에
섬란 카구라 SHINOVI MASTER -도쿄 요마 편- - 료비
2. 극장판, OVA, WEB 애니메이션
극장판 5편, OVA 2편, WEB 애니메이션 2편
[극장판]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디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Detonation - 이리스
마크로스 Δ 극장판 격정의 왈큐레 - 클레어 파돌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 - 갈라
몬스터 스트라이크 THE MOVIE 소라노카나타 - 루시퍼
[OVA]
비키니 워리워즈 - 파이터
유라기장의 유우나씨 - 미야자키 히요리, 나레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 - 이르마
[WEB 애니메이션]
루시퍼 반역의 타천사 - 루시퍼
아이드롭스 Special Episode - 네오스티그민메칠유산염
3. 게임
2018년 36작품 출연
4. 기타
[라디오 및 방송 퍼스널리티]
라디오 히나마츠리 리틀송에 어서오세요! (with 혼도 카에데)
히욧치 아사퐁의 후라후라 (with 시모다 아사미)
히카사 히다카의 오히사마구미(with 히다카 리나)
[이벤트]
낮, 밤부 공연 및 무대인사 포함 53회 출연(이벤터노트 검색 시)
[낭독극]
CRAZY MA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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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보다 살짝 출연량이나 활동이 줄어든 모습이지만 충분히 좋은 활약을 보여준 2018년이었습니다.
작품적인 측면에서는 이전 년도와 마찬가지로 기존 작품 출연은 물론이고 신규 작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한 해였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배역도 가리지 않고 출연하였고 건게일이나 극장판 나노화, 메르크 스토리아 같은 작품에서 여러 배역을 소화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네요. 물론 (2017년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히로인이나 키라라 일상물의 주연같은 역할은 받기 어려워졌지만 다양한 작품에서 신뢰받고 있는 연기자로서 인정받는 것이 보여서 팬으로서 기쁩니다. 2019년에 예정된 작품도 현재 시점에서는 많은 편(1분기 7작품 등 후속 극장판 및 TVA)이라서 2019년도 별일이 없으면 이 정도 페이스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품 외적인 측면에서는 신규 레귤러 방송을 시작한 해였습니다. 이전년도에 2009년부터 나카무라 에리코와 같이 했던 라디오인 모모노키 파이브가 마무리되어 개인 방송과 라디오가 일시적으로 없었던 때도 있었지만 1월 말과 2월 초에 후라후라(파트너 시모다 아사미, 월 1회 갱신, 쇼룸, 12월 종료), 오히사마구미(파트너 히다카 리나, 2주 1회 갱신 fresh)를 시작하였습니다. 두 방송 모두 영상 방송이면서 예전부터 호흡을 맞춘 파트너(시모다 아사미 - IS, 히다카 리나 - RO-KYU-BU)와 같이한 방송이여서 안정적인 재미를 보여줬네요. 특히 오히사마구미같은 경우 9월 이벤트를 여는 등의 부가적인 활동도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3월 초 심포기어 라이브, CRAZY MANTION(치하라 미노리가 친한 동료를 모아서 만든 낭독극), 아이카츠 라이브 등에 출연해서 가창 및 낭독 등을 선보였습니다. 본인은 뮤지컬 같은 활동도 해보고 싶다고 다른 방송들에서 이야기하고 다니고 있는데 그런 무대가 있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애니메이션 작품관련 이벤트 참여도 좋지만 연극이나 낭독극 같은 무대를 보러가는 것도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어쨌든 이전 년도와 마찬가지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줘서 기뻤든 2018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원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히카사는 여전히 활발하네요.
잘 봐주셔서 감시합니다. 좋아하는 성우가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는 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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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냐
저도 가면 갈수록 애니메이션을 보는 량이 일정하지 않게 되고 즐기는 컨텐츠도 이전에 비해서 다른 요소들 (출연진 등등)을 고려하게 되니 자기에 맞는 컨텐츠만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글을 통해서 관심 가줘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