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그들이 잡지를 다시 만든다기에
(첨엔 월간 플스였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게이머즈로 개칭 종합전문지로 바꿨답니다.) 모든 게이머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해 마지 않았습니다.
당시 비디오 게임 잡지로는
게임 매거진
게임 라인
게임 파워
등으로 정말 좋았던 때였죠!
그당시엔 새턴기사를 실지 않은 잡지사는 다굴당하던 때이기도 했언던...
(게임라인이 마지막까지 지켜 주었던...)
그러다가 게임문화에서 공략 단행본 한두권 내더니
이네 월간지를 펴내기에 이릅니다.
게임 타임즈를 거쳐 게임라인의 전신이 되었던 그들
이후 게임 라이프2권내구 다시 잠수 타던 그들이
다시 돌아왔던 때였던거죠...
정말 잼나는 잡지 만들기로 소문난 그들이였는데...
하나둘 흩어지더니 쓰래기 잡지로 변모한
게이머즈만이 남았네요...
인터넷의 발달과 함깨 과거 잡지로만 겨우 접하던
기사들과 공략이 잡지의 필요성 상실과 함깨
보는 사람만 보는 잡지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저같이 창간호부터 쭈욱 지켜봐오던 사람들은
심한 배신감과 분노만 남았네요...
왜 변해야 했던건지 않봐도 비디오지만
옳은길이 아님을 알고서도 독불장군마냥
갖은 지적도 무시하고 오로지 플스찬양만이 흐르는
잡지사는 더이상 독자를 위한게 아닌
소니 똥꼬 살살 간질거리며
판매율 저조로인한 수익을 땜빵질 하고있는 쓰래기 기자들로써
기사하나하나 자신들의 낙서를 모아 매꾸고
월간 플스와 공략 공유하고
리뷰랍시고 누가 플빠머즈 아니랄까 플스 이외 플렛폼의 게임들은
사지도 말라는 식의 글로 체우고
칼럼인지 뭔지 쓰잘대없는 지면 체우기
이게 비디오 게임 종합 전문지라고 불리우는 잡지입니까?
최근 발행된 게이머즈 아무거나 집어들고 훑어 보세요
어떤 글들 로 체워져 있는지를...
이런 잡지 욕한다고 뭐라할게 안된다는겁니다!
이렇게 써놓고도 서글프네요...
게임 잡지가 사라져 간다는 사실이 말이죠...
캐안습;;
근데 사실그때0 ps2가 겜시장을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시기엿그때문에 소니 편드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그리고 겜큐브는 정발도 대원이 맡아서 소니보다 훨씬 늦게 정발하고 한글화도 없없고 엑박은 양키취향이라 우리나라랑 취향이 잘 안맞는점도 있고.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ps가 잇기있어서 소니편 드는건 당연한겁니다
잇기잇어서 >>>인기가 있어서
그러면 플스전문잡지라고 하면되죠..그러면 플스찬양하던 말던 플스편중이던 신경쓰지 않았죠...종합비겜잡지면 종합이란 말답게 하던가;; 전부터 이런저런 얘기는 나왔지만 들은척도 안했고 이러면서 하나둘씩 외면 하다못해 공략같은거라도 신경을 썼으면 이지경까지 오진 않았을듯 우리유저가 양키취향이 아니라는건 좀 오버..우리나라는 잡종이죠..게이머즈 정기구독자만 일본취양이겠죠..게이머즈쪽에서 서양겜을 양키게임이라고 선동한것도 한가지 이유가 되겠군요....거기 필진자체가 서양겜을 양키겜 총질겜으로 버젓이 대놓고 말하던데요....일본겜은 쪽■■겜도 아니고 이거참..;; 잡지가 여럿있을때는 신경좀 쓰더니 경쟁자 사라지고 나선 흠
7년전에 게이머즈 창간호 집었을때가 떠오르네요...하지만 언제부턴다 비디오게임 잡지로의 정체성을 잃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