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정식발매가 예정된 게임은 공략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작사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하지 않습니다.
정발 예정이 있냐...라고 물으시면 한국닌텐도에 문의하라고 답변드릴 수밖에 없는 거시기한 상황입니다만...;
http://naridy.byus.net/blog?page=2
게이머즈 기자의 블로그 덧글에 누가 젤다의 공략을 물어봐서 올라온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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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을 하긴할껀가..
정식발매되도 한글화가 아닌데-_- 그럼 예정안되어있는 게임하면 되잖아 존내많구만-_-
온라인 게임이나 좀 줄였으면. 쫌 짜증...이게 콘솔잡지인지 온라인잡지인지. 예전만 해도 온라인게이머즈 분권이나 됐지, 요새는 거의 비율이 반반에 육박하는 거 같음.
정식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게임은 발매를 해야 공략 할 수 있다는 얘기죠.
음 페르소나3는 용캐 했구만....
에~ 일단 차이나조이는 간 게 사실이고, 저희쪽에서 처음으로 간 중국게임쇼취재였기에 차이나조이 참관기가 잡혀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가본 결과 크게 다룰 만한 가치가 없던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빼버리는 것도 잡지라는 매체의 특성상 힘들기에(미리 다 페이지를 설정하는 거니까), 여차저차 해서 페이지가 줄여서라도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여기에 화가 나셨다니 달리 드릴 말씀은 없고... 공략 문제는 저희 마음대로 하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나 여건이라는 게 있다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젤다는 좋은 게임이죠 -------------블로그에 이런 글도 있네요...진짜..뭔가 이유가 있는듯...
이래저래해도 당신들은 플빠니까
그건 그렇고 온라인 공략 말입니다. 수필마냥 감상만 휘갈겨적은 온라인 잡지의 작태에 만큼은 미치지 않습니다만, 인터넷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는 기종인 PC에서 굳이 잡지의 정보가 필요할까요. 오히려 온라인 잡지가 경험 위주의 흥미글로 이루어져 있는것도 그 때문이고 말입니다. 이야기가 삼천포에서 시작했습니다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죠. 여러가지로. 물론 소위 어른의 사정이라 하는 허울좋은 핑곗거리를 아직까지 들여놓고있는 점이 한심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버파5는 어떻게 공략했을까요... 정발 예정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