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마음에 안들어.
뭔가 절정에 닿으려다 뚝 끊긴 느낌.
뭔가 제작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여태껏 여러 리퀘를 받아왔지만 이토록 마음에 안든적은 처음이다.
악보의 낮은음이 너무 대충대충 되어있어서 직접 구글링 해서 영야의 대가 악보 이것저것 짜집기 해서 낮은음 다시 만들어놓음.
조금 불협화음이 있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2분음표 온음표로 대충대충 찎찎 그어놓은것보다는 낫겠지
어쨋거나 마음에 들지 않아.
창작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느낌.
그러니 한곡 더 만든다.
나중에 보자구
ㅊㅊ
영야의 대가는 닥 ㅊㅊ! 노래 좋아요오오오!
근데 약간 다른게 반복되는 음에서 음이 뒤로 갈수록 높아지는 부분이 있는데 악보 보는걸 잘몰라서 지적을 못하겠네요ㅠㅠ 하도 많이 들어서;
네 어느 부분인지 알거같네요. 옥타브 높은거로 한개 더 집어넣어야 했었는데 그렇게 넣어보니 뭔가 엄청 어색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용쓰다 포기했습니다...
좋은데 왜...
네크로 판타지아 주세여!
ㅊㅊ
자기전에 듣는노래는 ㅊㅊ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