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틈새들은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했습니다

[우사미 스미레코]

인류의 태동기부터 우리를 보살펴줬고, 우리를 이끌고 응원해줬죠.

아이가 첫 걸음을 내디딜 때 박수를 치는 부모님처럼요.

우리가 이룬 문화와 기술적 발전 모두 그들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들은 자랑스럽게 인류가 전구를, 전화기를, 인터넷을 발명하는 걸 바라봤죠.

달에 첫 발을 내디딜 때도 그들은 거기 있었습니다.

한 인간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커다란 도약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지켜주기도 했죠.

틈새들이 달ㄹ- (생략)

[사라말 아이솔]

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