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질문이 몇 가지 생겼어요!
1. 신주님과의 접점이 전혀 없이 개발된 동인 게임인가요?
신주님이 어떤 형태로라도 게임 개발에 참여, 혹은 개입을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2. 장르가 보드게임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보드게임의 형태를 따라가게 될까요?
왜 부루마블 생각만 나는걸까요 ㅠㅠ 혹시 이와 관련해서 발표된 정보가 있나요?
3. 세이자 동지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1차 공개 캐릭터가 40명 정도라던데, 여기에 세이자 동지가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은 얼마나 클까요?
4. 최종적으로는 동방프로젝트의 모든 등장 캐릭터들을 구현할 생각일까요?
늦어도 좋으니까 세이자 동지만 등장하면 되는거에요!
그나저나 최초로 나오는 동방기반 모바일 게임이라니, 굉장히 기대되네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으니 잘 됐으면 좋겠어요!
동방은 거대한 팬덤을 소유하고 있으니 아마 잘 될거구요!
1: ZUN의 허가를 받은 동인 작품입니다. 본가랑은 일절 관계 없어요 2: 공개된 정보만 가지고 보면 부루마블 같은거 맞아요~ 도태랑 전철(모모타로 전철) 이라는 작품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어 보이고, 이건 추후 공개될 정보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3: 본가쪽 시열대 순서로 추가된다고 했으니, 구작은 생까고 추가될 것이 거의 확정적이기 때문에 휘침성쪽은 외전작까지 포함하면 대충 15번째 작품이 되는건데, 이러면 세이자같은 경우는 40명에 포함되지 않고 추후 추가될 캐릭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요. 4: 이건 저도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올스타 게임으로 만들 생각인 것 같아요. 그래도 구작의 등장 확률은 낮지만;
1. 단지 승인만 받았을 뿐, 엄연한 동인 작품인거네요. 2. 느낌만 있었는데 정말 부루마블 비슷한 게임이 되려나보네요! 3. 시열대 순서였군요ㅠㅠ 4. 여기서도 미마님은 못 보는거네요! 그래도 언젠가 세이자 동지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좋은 소식이에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