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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요정들 너무 좋아하시는 거 아임니까
클라운피스 자신을 포함한 다른 요정을 찍은것도 누군가가 요정을 아주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올린 짤에 요정 짤이 꽤 있다는 것)
역시 신키님은 어머니의 포근함이 있어요
자신의 실수도 용납못하는 유메코가 한번의 실수로 결국 울먹이자 그것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받아주는 신키님의 모습은 대인배와 마계의 어머니 같은 포근한 느낌이죠.
티셔츠가....헤카티아 님, 요정들에게 뭔 짓을 한 겁니까??
이것이 헤카티아의 계락일지도 모릅니다만 아무래도 이상한 티셔츠의 유행을 천천히 요정들부터 입게하고 시간이 지나면 전체적으로 사람들이나 요괴들이 입게되는 끔찍한 이변이 일어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