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즈 02 곡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네요. 흥겨운 절대특권 근데 호감가는 애들이 가장 적은 조합이라는게 신기.....
이것도 품콤찍으려고 애 좀 먹었습니다. 왜 이벤트 땐 바로 풀콤을 했는데 나중에 하니 하기가 디럽게 힘든것인가.....
곡 이야기를 제쳐두고 여담을 좀 말하자면 이제 슬슬 곡을 다 올려가는데 이게 처음엔 군대 가기전에 뭐라도 좀 남겨놓을까 싶어가지고 시작했던 영상촬영이었습니다.
글을 쓰는게 저로써는 더 재밌(?)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마침 계속 쭈욱 이어지는 슬럼프에 고민 좀 하고 있었을 때라.... 그렇다고 슬럼프 전에는 잘썼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여튼 그래서 영상을 찍기 시작했는데 군대를 또 또 또 떨어져가지고 이걸 복학하고 학교다니면서 연재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흑흑....
써놓고 보니 딱히 말하고 싶은 주제라던가 그런게 있는건 아니지만 뭐... 그래도 군대 떨어진 덕분에 미나코 피규어도 예약해서 내년에 받아보고 군대 갈 수도 있게 되고 플포마스 DLC도 지를 수 있게되고 한정 쓰알도 몇 개 얻어보고 하는게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제 통장잔고한텐 나쁜일이지만요 (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