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애니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아니지만 갑자기 확끌려서 예매질러서 친구랑 보고왔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애니마스가 아이돌 애니중엔 원탑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스토리의 개연성이나 재미보다는 라이브랑 준비과정에 더 힘을 실은 듯한 느낌이더군요.
그런데 저는 라이브보단 그냥 일상편들이 웃겨서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특히나 tv판에서 화재였던 우미의 카드게임 얼굴개그 라던가
카요찡의 밥타령(...) 등등 가벼운 마음으로 럽라애니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감상하면 좋을것같습니다. 결말도 깔끔한편이고
혹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보신 애갤러분들 있으시면 손!!
손
저욧
어제 12:30 봤습니다
어제 밤 8시쯤에 봤습니다.
저도 20일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코엑스에서 12:30거랑 15:10거 두 번 보고 내려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