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후 전개에서
에미야 추격파: 에미야 저놈의 자식 내것도 베껴갔지?
에미야 옹호파: 딱히 베껴간 것도 없고, 있더라도 집안일 잘 해주고, 호감도 있으니까 돕자!
이런 기준으로 두 진영으로 나뉜다면 누가 어디에 붙을까요?(한마디로 홍차=윈터 솔저 포지션)
예를 들자면 이런 식으로
추격파
스카사하&쿠훌린즈: 엑스텔라에서 게이볼그 복사 당함.
길가메쉬즈: 말할 것도 없는 피해자.
엘키두: 별로 도용 당한 것은 없지만, 친구 따라 강남 가는 case.
테슬라: 상대방 쪽에 에디슨이 있으니까
옹호파
아르토리아즈: 별로 도용 당한 보구도 몇 개 없고(엑칼 하나) 자신이 잃어버린 아발론 덕에 몇 번이고 위기를 넘겨준 것에
오히려 감사하고 밥도 해주고 에미야 하렘 멤버
이슈타르: 일류 집사+돈줄+에미야 하렘 멤버
이리야즈: 가족인데다 도용 당한 것도 없고 에미야 하렘 멤버
에비야 부부: 도용 당한 것도 없고 가족이니까
타와라노 토타: 도용 당한 것도 없고 동향인데다 주방 동지!
다 빈치&에디슨: 위작자 동지!
딜무드: 도난 당한 것 없고 여난 동지!
헤라클레스: 부검을 복사해갔지만, 자기 신전 주춧돌 대충 주워다 쓴 거고 이리야의 아군이니까.
지크프리트: 초반 안습멤버+정의의 사자 동지!
그 외 미지수?
네로 클라우디우스: 본인이 만든 검을 복사 당했지만, 자기 작품의 가치를 알아주고 칭찬한다면 좋아할 성격이고, 황제로서 일류 집사니까 좋아할지도?
녹차: 딱히 도용 당한 것도 없지만 서로 죽이 맞는 앙숙인지라 미지수
원탁의 기사들: 왕이 따르니까 따르자! or 저놈이 감히 우리 왕을 꼬셔?!
삼장: 일단 복돌 짓은 나쁜 짓이니 꾸짖는다 or 밥이 너무 맛있어서 혼낼 수가 없어!
잔느 얼터 산타 릴리:???
위의 사례 외에 오지만, 아라쉬, 공명, 인도형제, 라마 등등 다른 서번트들은 어떨까요?
홍차:내가 만든 밥을 먹지않은 자만이 나에게 돌을 던져라.
이건 옹호파가 너무 많아서 힘들지 않을지...
애초에 영웅들이 그런 일로 싸울 것 같지가 않습니다.그리고 아르토리아랑 이슈타르,이리야즈가 에미야하렘멤버로 보기에는 좀......시로라면 모를까.
홍차:내가 만든 밥을 먹지않은 자만이 나에게 돌을 던져라.
나:그래 던져주마
이건 옹호파가 너무 많아서 힘들지 않을지...
애초에 영웅들이 그런 일로 싸울 것 같지가 않습니다.그리고 아르토리아랑 이슈타르,이리야즈가 에미야하렘멤버로 보기에는 좀......시로라면 모를까.
복돌이의 최후...모두 정품을 소중히 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