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반응을 종합해서 요약하자면 재미없다는게 관건..
스토리는 네로부디카건으로 그 이후의것들도 별로 재미없어졌지만 그거와는 별도로
그냥 여러모로 많이 피곤한 이벤트였던것같습니다.
파밍만해도 어차피 90렙 파밍던전열릴텐데 뭐하러 사과까먹고 뛰나 싶은 기분도있었고,
던전 진입레벨 기준 저번이벤트에 비해 상당한 맵난이도에 그냥 몇번 돌고 지침..
순위몰아주기는 뭐 딱봐도 네로/아르토리아인거 맞아요 이거..
타입문 최상위권 인기를 자랑하는 두 캐릭터를 5성 가챠로 내놓고 같은 팀으로 만든것만해도 이거 그냥 빼박입니다
거기에 보상도 그렇지... 사과도 그렇지만 호부도 안주는거 보고, 우와..운영진 양심 좀 보소했네요
게다가 마지막에 열린 챌린지던전 난이도는 진짜 웃음밖에 안나왔음.
유저서비스는 그냥 수영복에 다 쏟아부었구나싶었네요(심지어는 보상이슈타르는 최종영기재림에서 벗지도않음 ㅋㅋㅋ 뭐하러 수영복입고나온거냐)
1.5부 2장 불야성 캐스터건때부터 운영진이 이상해지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어디까지 이럴지 궁금함..
사과라도 줄 것이지
결국 결말은 승자 없이 와장창에 무엇보다 진짜 재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