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키는 쟁쟁한 대군세이버 사이에서 최약체라고 불릴정도로 끔찍한 성능 대신 매우 이쁜 외형으로 등가교환을 자랑합니다
보구퀘가 없어 보구딜이 약한것도 한몫하지만 아츠 대군이면서 단타인 점과 즉사보구라는 점이 시너지를 이루어 발목을 잡는 형태입니다
거기다 NP차지 스킬은 없으면서 NP를 소모하는 3스킬도 상당히 거슬립니다
(물총밥도 이와 똑같은 성능으로 2스를 가지고 있으나 그쪽은 NP가 넘쳐흐릅니다)
3스킬은 세시키와 어시키의 연결점이면서 서로 동전의 앞뒷면 같은 관계라는 걸 표현해주는 컨셉스킬이라 바꿔줄리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해준다면 1스킬과 2스킬에서 상향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네요
먼저 1스킬의 경우 좋은(?) 성능이지만 1턴이라는 점이 아쉬우니 간단하게 3턴스킬로만 변모해도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거기에 즉사내성다운 대신 캐니토의 이집트 마술 즉사 부여 성공률로 대체했으면 합니다
10렙 기준 무적관통 1턴, 아츠 40% 3턴, 즉사 성공률 100% 3턴 (랭크는 C - C+ 로 오르면 될 듯합니다)
여기에 욕심을 내자면 2스킬까지 상향됬으면 합니다
료우기 가문이 4대 퇴마가문 중 하나라는 점에서 마성 특공을 추가해주는 거죠 (이렇게 하려면 운요B 에서 신비죽이기 같은 스킬로 변경이 되야겠지만)
10렙 기준 공격력 25% 3턴, 마성 특공 50% 3턴, 약체내성 36% 3턴
이렇게 1스킬과 2스킬을 상향받으면 특공 포함 자뻥이 탄탄해지고 즉사 부여 성공률로 인해 잡몹쓸이 성능도 오른다고 봅니다
아츠 보구라는 점을 살리는 것보다는 자체 성능을 끌어올려서 단타 아츠보구의 단점을 상쇄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고 마무리로 보구퀘 받으면 완벽합니다)
내성 다운이 더 중요하다구욧!!! 즉사뽕을 뽑아야합니다!!!
내성다운보다 부여성공률이 즉사에 영향을 더 많이 줘요 실제로 지금 공경콜라보 세시키 접대던을 캐니토가 더 잘돌고 있습니다 (고속신언으로 보구 쓰는것도 있지만 즉사 자체가 더 잘들어가요)
덧붙이면 내성 다운은 1턴이든 3턴이든 몹에 걸려서 밀면 끝나버리지만 부여 성공률은 자신에게 거는거라 3턴이면 무조건 3턴입니다 (중요)
사실 세시키는 보구퀘만 받아도 단번에 올라올 수 있습니다
계수만 오르는 보구퀘면 받아도 여전히 대군 세이버 최하위입니다 단타 아츠 대군이라는 점에서 리차지 이득도 없어 청밥이나 세시키나 하는 상황이죠 (솔직히 청밥이 세시키보다 딜이 잘나올겁니다)
정말 상향이 왔으면 싶군요..
22일 깜짝상향이길 바랍니다 ㅠㅠ
보구퀘로 선보뻥받으면 딱 날아오를텐데. 혹은 즉사확률 더추가로 아에 특화시켜버려도 괜찮죠
아예 즉사로 특화시킨다면 금테 잡몹까지 즉사로 쫙 밀 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서번트야 동테도 안밀리는거 아니까 잡몹이라도 전부 밀 수 있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