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
성녀로 알려져있지만 타입문 세계관에선 야곱과 모세의 권법을 익힌 뭉크계열의 성직자
라자로 사건때 "그 분"을 만나 지팡이와 충고를 듣고 권법을 봉인하고 지팡이만 다루고 살았으나
타라스크의 삐뚫어진 모습에 분노해서 봉인 해둔 권법으로 타라스크 압살 후 성수를 뿌려서 치명상 입은
타라스크를 치료해줌.
(참고로 이때 성수 뿌려서 치료 안해줬으면 타라스크는 사망했을 가능성이 컸다고 함)
달구경 이벤트에서 코지로일행과 대화할때 타라스크를 상대로 주먹질 했다는 네타라던가 맞다이는 졸업했다는 언급을
하면서 자폭
크리스마스 이벤트때 "그 분"의 생일을 구실로 커플들에 관한걸 불평하면서 샌드백을 치다가 샌드백을 날려버리고 고기를 칼없이
맨주먹만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보여줌
발렌타인 이벤트때 마스터에게 초고밀도 1톤초코아령을 선물로 해주고 근성으로 먹으면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언급
여름이벤트1부에서 생전에 뭔지 모를 정체불명의물체를 동생들에게 먹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은 멀쩡했고
동생들이 오히려 식후 감사의기도까지 올렸다고 함...
지팡이가 없으니 자신이 내숭을 떨기 힘들다면서 위기감을 느낌
여름이벤트 2부에서 베오울프를 주먹으로 제압함
마테리얼 북으로 나온 인연대사로 흑잔느를 보면 옛날 자신의 흑역사를 보는듯한 기분에 쪽팔려하기 일보직전인 반응을 보이는중
타라스크
참고로 타라스크는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마력이 부족해 요정향 아발론으로 넘어갈 수 없었던 용으로 이 탓에
어미인 리바이어던한테 버려진거라 생각해 자책하고 삐뚫어진 상태로 살아가다가 이 썩어문든 근성에 분노한 마르타한테
엄청 얻어터진후 마르타에게 충성을 바치고 수호령이 됨.
크리스마스 이벤트 2부에서 술취한 형가한테 잘못해서 자라전골 당할뻔한 위기를 당함
FGO에는 미실장 됬으나 마르타의 타라스크 보구 중 타라스크의 등딱지를 소환해서 대신 맞아주는 일종의
프랜드 쉴드 개념의 보구로도 쓰이는게 가능
룰러 클래스 마르타의 보구는 실제로 돌면서 날아오는 타라스크를 마르타가 받아서 그걸 상대에게 집어던진 뒤
마르타가 그 위에서 주먹의 연타로 지속적인 데미지를 부여하는 보구로써
마치 타라스크를 두들겨 패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르타가 휘두르는 주먹이 일종의 관통과 촌경같은 타격법이라
타라스크에겐 데미지가 없고 타라스크 밑에 있는 대상에게 모든 데미지가 전해진다라는 컨셉이라고 한다...
실제론 타라스크의 증언에 의하면 제법 아프다고 카더라....
이쯤 되면 마르타도 마르타지만 진짜 타라스크가 너무 가엽다.....
로드롤러다----!!!! 를 할 때도 로드롤러는 사정없이 박살나죠
성녀님은 사랑입니다!
로드롤러다----!!!! 를 할 때도 로드롤러는 사정없이 박살나죠
역시지팡이는 전투력봉인구였군요ㄷㄷ
그런데 저 지팡이도 마테리얼에서 보면 십자가가 빛난 뒤 목표가 혼자서 마력의 빛을 뿜으며 '작렬' 혹은 '폭발'한다고 합니다. 과정이 거의 없이 결과를 발생시킨다네요..
마르타님 이것은 저희집 고양이가 썼습니다 를 덧붙이셔야 될지도 읍읍
반쯤 농담, 반쯤 진담이지만 ‘그 분’의 예전 직업이 목수였던 점을 고려하면 부처님처럼 격투기 하나 정도 ex가 붙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어쩌면 부처님의 천적이 ‘그 분’인 이유가 그런 것일 가능성도..
이미 채찍으로 교회 앞 잡에서 장사한다고 줘패버려서(...)
크라브마가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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