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만두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에서 손에 넣은 볼륨 빵빵한 고기만두.
따뜻할 때 입 속에 넣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꿀. 세 입 정도 먹으면 질리는 게 옥의 티다꿀."
선도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에서 손에 넣은 선계의 정원에서 자란다고 전해져오는 복숭아.
"오공은 그러고 나서 배탈이 났대. 뭐든지 지나치게 먹으면 좋지 않은 법이야!"
금단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에서 손에 넣은 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는 단약.
"네, 결국 겉만 번드르르한 소문이었어요!"
공덕의 표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에서 손에 넣은 수행자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는 고마운 표.
"곤란한 일이 생기면 이걸 팔아서 노잣돈으로 바꾸곤 했어!"
대연꽃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에서 손에 넣은 부처의 눈동자처럼 고요한 푸르름을 지닌 연꽃.
"진흙 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난다......그 삶의 방식은 무술의 정수와도 닮았군."
공덕의 구슬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에서 손에 넣은 모든 가능성을 간직한 빛나는 구슬.
"가아알즈에에! 손으로 잡기 쉬운 생김새가 최고로 좋네!"
간만에 재림소재 제대로 퍼주는 이벤트인데 영 의욕이 안 나네요
이러다가는 끝나기 전날쯤 되야 사과 먹고 달릴듯
흠 옛날 이벤이라 그런지 왠지 복잡 하더라구요... 보상때문에 달리곤 있지만 사과좀 써야 재료를 얻을듯 하더군요 ... 예장일러는 이쁘긴 하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