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창작으로 에미야로 헤클전 시도하는 게 있었는데
그거 보고 '나도 해봐야지~' 하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마침 게오르기우스 프렌분이 보이는군요
이 자리를 빌어서 게오르선생님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1일차에 무리해서라도 백장미를 풀돌시킨 게 큰 역할을 했네요.
그리고 메릴리 열일했습니다.
게오르선생님이 스킬을 3번 돌릴때까지 (강제로) 굴렸거든요.
그렇게 1번째 보구는 게오르선생님이 (1라부터 스킬을 썼죠)
2번째 보구는 마슈가
3번째 보구턴 직전에 잡았던가 그랬습니다.
마지막턴에 아 깼다하고 에미야 회피 안 켰다가 식겁할 뻔했습니다.
UBW에서 길가메쉬가 헤클덕에 깜짝 놀랄만도 했습니다...
그 마지막까지 전의를 불태울줄이야...
벌써 백장미 풀돌하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ㄷㄷ 저는 파밍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걍 스모들고가서 깼네요 백장미 풀돌 있었으면 저도 페스나팟이라던지 뭔가 컨셉팟 짜서 갔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