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이틀쉬고 바로 라쇼몽 직격일 줄은....그럼 대충 견적을 짜봐야겠죠....
1.
일단 라쇼몽에서 메인이 되는 레이드 이벤트는 AP가 아닌 BP라는 전용 스테미너를 사용합니다. 이건 돌이나 주먹밥으로 충전 가능하고, 냅두면 AP처럼 자연회복 돼요.
즉, 인연노가다 하기 딱 좋은 전투라는 것!
2.
토벌전의 이바라키는 총 HP 합계를 깎아낼 때마다 스킬과 클래스가 바뀝니다. 해당 스킬은 체력을 절반쯤 깎으면 발동.(필드 기믹이라 이바라키 턴소모 없던걸로 기억)
[1일차] 아처클래스, 파티 크리깎 3턴
[2일차] 캐스터, 파티 강화무효 1회
[3일차] 어새신, 파티 보구 봉인 1턴
[4일차] 랜서, 파티 스타발생 다운 3턴
[5일차] 세이버, 파티 HP힐량 감소 3턴
[6일차] 라이더, 파티 NP수급 감소 3턴
[최종일] 버서커, 파티 방어력 감소
참고로 이번 이벤트는 미션제고, 각 '일차'에 일정량 이상의 대미지를 주는 미션이 포함됍니다. 즉, 이벤트 밀리면 모든 보상은 못받아요.
.....다만 이번엔 배포캐같은게 없으므로 느긋하게. 일차별 최대치는 2천만~3천만(최종일]이라, 비교적 어렵지 않은 100만 HP던으로 여러차례 반복해주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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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
횟수 |
필요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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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
총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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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왕 유랑담 |
4 |
150 / 200 / 300 / 400 |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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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종화 |
100 |
6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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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종화 |
100 |
3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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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 공/체포우 |
20 |
30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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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의 심장 |
10 |
60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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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루석 |
20 |
45 |
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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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연쌍정 |
20 |
30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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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보옥 |
20 |
30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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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 먼지 |
20 |
20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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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송곳니 |
20 |
20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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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살/광 모뉴 |
각 20 |
각 30 |
각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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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살/광 피스 |
각 20 |
각 20 |
각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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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프리즘 |
500 |
2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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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 |
- |
3 |
- |
라쇼몽이 사실 이바라키가 배포가 아니였고 그 당시 기준으론 난이도가 꽤 됬어서 그렇지 보상은 괜찮은 편인것 같습니다. 호부 대충 10개 정도에 성정석 16개에 골든 포리어도 성능도 좋구요. 다만 당시는 배포캐가 없는지 몰랐고 노가다에 비해 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았죠.
음...포리어도가 나쁜 예장은 아닌데 딱 일회성이라는게 아쉽죠. 솔직히 천축이벤트랑 크게 다르진 않은 편인데(우마왕도 일회성 예장이고, 천축에선 배포도 없었죠) 제대로 된 스토리가 없었다는게 보상이 적다고 느낀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차나왕예장이 좋은 예장인가요? 지난 이벤트때 별 도움 안 될 거 같아 라쇼몽은 건너뛰어서 예장이 준비된 게 없는데. 실요성이 있는 예장인가요?
자나왕은 이벤트 공뻥 빼면 쓸 일이 전혀, 저어어언혀 없다고 보셔도 되는 최하위권예장입니다. 대신 미션으로 배포되는 골든 포리어도는 착용서번트가 필드 등장시 1회에 한해 대량의 별(20/25개였을겁니다)을 뿌려주는 50차지 선충전예장이라 가치가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