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 해도 어린슈로 어떻게든 오더체인지까지 넣으면서 6장 예장으로 주회를 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유튜브 덕분에 생각치 못했던 파티가 꾸려져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편하네요.
저에겐 픽뚫의 대명사인 청밥이랑 모드레드가 여기서 대활약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영상에선 프밥을 사용한 버젼과 모드레드를 사용한 버젼이 있습니다만...이건 개인취향에 가깝습니다.
프밥은 보구1이라서 2턴째 평타를 넣어야 되는 단점이 있지만 첫턴 평타가 별50 이상 수급으로 크리가 확정이고 크리뎀 증가로 안전하게 통과.
모드레드로 하면 별이 3개 부족으로 첫턴 평타 크리가 살짝 불안해지는 반면 보구렙3이라 2턴 데몬을 보구로 보내버립니다.
마지막에 베니엔마 스킬을 안써도 되지만 써서 디버프 걸리면 청밥이 보구5여서 인가 보구로 끝내게 되네요.
안걸리면야 한대 툭 처야 되지만...이번에 베니엔마도 톡톡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이후로 안쓰고 있었는데 세이버 클래스의 NP20 전체 차지는 이번에 제대로 써먹고 있습니다.
저 구성들 자체가 되는걸 보면서 새삼 페그오 과금을 많이 했구나;;; 라고 느껴지네요.
예장도 도시락 용으로 준비했던거 먹여서 100렙과 80렙 후반 두개 찍었습니다.
앞으로 이벤트 끝날때까지 여기만 주회할테니 부랴부랴 예장렙도 올려두면 여러므로 변수가 줄어드는지라 좋더군요.
이제 이벤트 끝날때까지 계속 주회하는 작업만이 남아있네요. 이벤트 끝날때까지 다들 화이팅 입니다~!
세이버 애들 크리로 1라 넘기는건 저도 염마정이나 여기저기서 베니엔마, 흑밥, 청밥 등으로도 잘 써먹었던 전법이었죠. 물론 프밥이 상위호환.
너무 시스템만 쓰다보니 저런 조합의 크리평타는 생각치 못했네요.
예장숫자가 부족해서 흉내도 못내네요
저도 아직 풀돌 예장들이 부족하지만 룰렛이벤트때에는 언제나 예장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