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AGF 갔다왔습니다(Feat. 사온 굿즈들)

[드립을드립니다]

무사시 쿠션과 쿠션 금처에 있는 마슈 아크릴참

쿠션사러 갔다가 땡겨서 사온 금놋부 티셔츠와 그 옆에 있던 귀멸 티셔츠 입니다.

구석에 노블엔진 있길래 페그오 만화책 사왔습니다.

책 살때 받은 클리어파일들

구경하러 굿마스마일 부스 갔다가

길가, 네로 넨도가 국내샵보다 싸길래 집어왔습니다.

친구 부탁으로 산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장패드와

장패드 사러갔다가 지른 PS후드, 살때 받은 클리어파일들 

작년엔 페그오라는 목적이 있었지만 금년엔 딱히 목적이 없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행사장 입장도 오늘은 어제보단 낫지만 내년 AGF는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실제로 같이 갔던 지인 둘은 양일로 끊었다가 입장에서부터 실망하고 일요일꺼 환불 받기도 했고요

 그래도 오늘 원피스 성우 스테이지는 좋았어요.

[문셀의 노예]

아 저거 무사시짱 얼굴 배개 있었으면 가볼껄...

[드립을드립니다]

애니플러스쪽 트윗으로 AGF때 판매물품에 무사시 쿠션이 있더라고요.
쿠션에 주시박고 갔습니다.

[루데나]

어? 암굴왕 스토리가 고슬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거였나요??
처음 알았습니다. ㄷㄷ;;

[슈로우가]

놋부 티셔츠가 매우 탐나는군요 츄릅

[드립을드립니다]

사오면서도 L사이즈뿐이라 아쉽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