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로썬 좀 힘든 고난이도였네요...

[pico1]

당신 50개의 시련이라도 넘은건가요...

이번에 몇턴클 자제할려고 작정할려는듯한 모습... 잡몹을 잡으면 저 거츠의 숫자가 일정숫자 이상 감소하긴한데 잠시 쉬러 뒤로 돌아가면 깎아질 않더라고요.

그러다가 해가 질 쯤이되면 갑자기 보구러쉬가 날아오고, 밤이 되면 주위의 잡몹 공격력 대상승, 보구챠지 2칸... 

그러다가 갑자기 캠프파이어킹(에릭)이 나타나서 채력회복+스킬챠지 2번감소... 근데 브레이크 깨면 바로 보구가...

첫번째 날아오는건 대숙정방어로 두번째는 아스클레피우스로 살리긴했는데 세번째는 결국 못 막아서 이 상태까지 왔었습니다.

그리고 강화받은 헤클 형님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버스터 펀치!!

 사실 생각해보면 멀린을 내세워서 버티는 덱으로 갔으면 안전하게 클리어 가능했던것 같은데 멀린도 가지고 있지 않고, 캐밥 서포트로 사용해보고자 굴렀더니 조금 버티거나 회복이 떨어져서 이런 상황까지 왔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전체무적은 역시 사기...

스카디가 있었긴한데 구성보니까 힘빠지는 구간 때문에 안 데려오는게 맞았네요...

[irwin]

단기클 아니면 캐밥도 결국 회복이 필요한데.. 이럴 경우 여전히 멀타가 유용하네요

[pico1]

이럴 때 자기 캐밥이 있으면 참 편한데 없어서 참 아쉽네요...

[바사비쿤달라]

?가 있다고 가정하고 난이도를 맞추면 안되는 이유죠.. 러시형 고난도는 오랜만에 나오는거 같네요. 캐밥과 수아라 접대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