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을 앞두고 한 숨 돌릴 겸 반값행사중인 막간을 진행
메이브 막간을 진행하던 중 2번째 전투가 끝나고
메이브가 마지막으로 남긴 이 대사
이 대사와 함께 3번째 전투로 들어갔는데요.
전투 들어가기 이전 스토리 진행...
시작하자마자 저를 반겨주는 건
두둥!(실제로 나온 효과음)
라이코 대장이 왜 거기서 나와...?
아니 잠깐... 그러니까...
저 메이브의 대사랑 맞물려 본다면 지금 이분을 소 취급하고 있다는...
소 취급 맞았냐?!?!
아니 아무리 이 분의 또 다른 일면이 '우시고젠(牛御前)'이라고는 하지만...
퍼거스 넌 또 뭔데?!
여튼 일련의 대화 후 다른 소를 찾으러 간다고 아스테리오스를 찾아가긴 했습니다만
난데없이 인외(?)취급 받은 라이코 대장은 마마둥절
근데 생각해보면 저거...
'튼실한 소'하면 짚이는 거 없냐는 질문에 구다랑 마슈가 대면시킨 게 라이코라는 얘기인데...
...얌마 니들이 그러면 어쩌라는 거냐...
+
이후 아스테리오스와 조우하고 전투했을 때 덩달아 휘말린 에우리알레의 불평
그리고 나온 선택지
확실히... 메이브나 에우리나 매료 스킬 가지고 있더라도 쓰임새가 별개고
에우리를 채용하는 주 목적은 매료보다는 남성 특공이긴 하죠...
메이브도 남성 특공이 있긴 하지만 저쪽은 일단 5성에 스토리 해금이라 보업도 쉽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3성이라 보업 쉬운 이쪽이 쓰기 편한거고...
뭐, 보통 소하면 이바닥에서 거유 캐릭 비유로 많이 쓰이니까요. 거기다 이름에 소가 들어가는 다른 이름까지 가지고 있고 폭력적인 흉부까지 가지고 계신 마마가 나올 밖에요. 후후후...
소 하면 아스테리오스가 먼저 떠오를거 같은데
저도 처음엔 저 문장 나오고 아스테리오스를 먼저 생각했는데 설마 거기서 라이코가 튀어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뭐, 보통 소하면 이바닥에서 거유 캐릭 비유로 많이 쓰이니까요. 거기다 이름에 소가 들어가는 다른 이름까지 가지고 있고 폭력적인 흉부까지 가지고 계신 마마가 나올 밖에요. 후후후...
그/아/아/앗 ?
마스터의 아이를 낳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