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의미였을까요?
1. 밸붕이라 안 됨!
2. 아발론(보구)을 얻었다는건 시로에게서 답을 얻고서 아발론(이상향)으로 돌아간다는 거라서 영령이 아니게 되므로
3. 이미 잃어버렸다는 결과가 있기에 못 가지고 나옴
4. 셋 다
5. 나중에 청밥 강화하려고(?!)
무슨 의미였을까요?
1. 밸붕이라 안 됨!
2. 아발론(보구)을 얻었다는건 시로에게서 답을 얻고서 아발론(이상향)으로 돌아간다는 거라서 영령이 아니게 되므로
3. 이미 잃어버렸다는 결과가 있기에 못 가지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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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밥은 본래 캄란언덕에서 죽음을 미뤄둔 채 살아있는 채로 영령이 됐죠. 페그오에서는 페스나랑 다른 전개로 나름대로의 답을 찾았다지만, 이런 식으로 요정향에 갔다면 칼집은 없는게 자연스럽습니다.(칼집이 있었다면 캄란에서 못드의 공격에 죽지 않았을테니까요.) 더불어 칼집은 현대까지도 진품이 남아있다 콘월에서 발견되는 물건(zero 시점)이라... 그랜드 클래스로 나와도 사실 아발론보다는 엑칼의 대 외적특공이 강조될것 같고요.
프아서는 설정이 왜 그렇게 갔는지 모르겠더군요. 원전에서도 모르간이 빼돌려 한 발 먼저 호수의 요정에게 반환한 물건인데 말이죠.
청밥은 본래 캄란언덕에서 죽음을 미뤄둔 채 살아있는 채로 영령이 됐죠. 페그오에서는 페스나랑 다른 전개로 나름대로의 답을 찾았다지만, 이런 식으로 요정향에 갔다면 칼집은 없는게 자연스럽습니다.(칼집이 있었다면 캄란에서 못드의 공격에 죽지 않았을테니까요.) 더불어 칼집은 현대까지도 진품이 남아있다 콘월에서 발견되는 물건(zero 시점)이라... 그랜드 클래스로 나와도 사실 아발론보다는 엑칼의 대 외적특공이 강조될것 같고요.
요약하자면 1. 영령으로서 좌에 기록된 시점이 전성기가 아닌 캄란 전투 직후 시점. 2. 그랜드클래스의 경우 아발론보다 엑칼이 더 강조될 가능성이 높음. 이런 이유라고 봅니다.(캐릭 팔아먹으려는 등 설정 외적 이유 제외) 1의 경우, 아마시로처럼 본래 적성이 없어도 소환기록이 있으면 좌가 연결된다는 점으로 보아 좌에 처음 기록될 때가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토 아서의 아발론은 페이트의 아발론보다 성능이 떨어지는건지 아님 십삼구속 때문에 어거지로 가지고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캄란 전투 이전에 잃어버린건 맞는데 그쪽은 이쪽보다 아발론의 의미가 중요하지 않아서 그냥 가지고 나온건가?
알트리움이 부조케
프아서는 설정이 왜 그렇게 갔는지 모르겠더군요. 원전에서도 모르간이 빼돌려 한 발 먼저 호수의 요정에게 반환한 물건인데 말이죠.
그냥 십삼구속 간지용으로 빼온걸까요? ㅋㅋ
청밥도 구속 설정 붙여준거 보면 프밥도 아발론 탑재는 딱히 의미가없죠...?
엉..? 프밥은 원탁즈 소울 넣어서 칼집으로 구속 걸어서 평소에는 칼집으로 패고다니는거 아니었나요?
프밥의 세계에선 칼집을 분실하지 않은 세계라고 하더군요. 십삼구속의 근간이 아발론 그 자체라 이쪽은 엑칼과 명목상 하나의 보구 취급인듯..
오우...그렇군요 빨리 청밥이 십삼구속 풀고 날리는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ㅠㅠ 이번에 나올 2부 6장에서 나올려나...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거죠. 프밥은 아발론이 십삼구속의 근간이었다는 설정인데, 청밥도 나중에 구속 있다고 추가됐고 롱고미니아드도 엑칼의 영향으로 구속이 걸렸다 나왔어요. 그러니 이제와선 굳이 아발론이 십삼구속의 요체일 필요가 없어졌죠.
아 그런 뜻이었군요
그래서 이상하다는거죠. 청밥쪽에 구속설정 넣으면서 굳이 원전 비틀어가며 아발론 끼울 필요가 없어졌으니까요.
페이트세계의 엑칼은 칼 그 자체에 복잡하게 얽힌 여러가지 맹약이라는 프로토콜로 도배되어있죠 프밥은 칼집이 프로토콜이라 이것이 없으면 풀 개방인 것이랑 완전히 반대... 솔직히 연비도 구리고 맹약 때문에 하나라도 조건이 안맞으면 랭크도 다운되어버리고...;; 참으로 다루기 힘든 검입니다
아 물론 요정향 물건인지라 멀린은 지 맘대로 씁니다(?)
프로토 아서쪽도 우리가 알고있는 아서왕 전설과는 다를테니까요 애초에 멀린도 여자고 현재 타입문 공식 세계관 기조는 아르토리아쪽이 정통 아서왕 전설, 프로토타입은 뭔가 다른 평행세계라는 느낌이죠.
원래는 그런 복잡한 기믹(?)이 프엑칼의 아이덴티티였는데 지금은 많이 빛이 바랬죠. 청밥칼리버도 인연퀘에선 맹약이라고 뭉뚱그렸지만, 차후 사건부에서 롱고미니아드 설정이 풀리며 이쪽도 십삼구속이 있다는 언급이 나왔죠. 둘이 같은진 불명이더라도 최소한 청밥칼리버는 "아발론 없이 13개의 구속이 있다"는 것은 부정 못합니다.(구속 내용도 공개된건 롱고미니아드나 프엑이나 같으므로 더더욱.)
솔직히 아서는 누구말마따나 버전이 너무 많으니까요...
실제는 어땠을지 모르겠는데.. 페이트 세계관에서 청밥은 캄란언덕에서 모드레드에게 죽은게 아니지 않나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청밥이 치명상을 입었는지 어쨌는지.. 말 타고 베디비어랑 같이 가다가... 숲에서 죽은걸로 아는데..
모드레드에게 입은 치명상으로 인해 쓰러진겁니다. 모드레드가 아서특공이 붙은 이유도 그거고요.(대영웅을 죽인 대영웅이라고 언급됍니다.) 애초에 모드레드에게 당한게 아니고서야 거기서 갑자기 죽을 이유가 없고요.
그렇긴 한데.. 죽은건 모드레드가 먼저 죽지 않나요..? ㅋㅋ 청밥은 좀 더 나중에 죽고...
못드가 먼저 죽었어도 결국 청밥 사망에 쐐기를 꽂은게 못드라서요. 보시다시피 못드 설정에서도 아서를 죽였음을 명시합니다. 거기다 검을 반환하기 전엔 죽을 수 없던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베디비어가 두 번이나 돌아온 것도 검을 반환하면 왕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 때문이었죠.) 토르는 요르문간드를 죽이고 9발짝은 더 걷고 죽었으니 요르문간드에게죽은게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는거랑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