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바빌로니아 애니는 이른바 '타사장 그림체'로 애니를 만든 걸까요?
방영 당시에는 근본 그림체니 작화 괜찮니 하는 여론이 하도 쎄서 입다물고 있었지만 아무리 봐도 태평양 같은 미간 거리에 남캐여캐 할 것없이 다 똑같은 얼굴에 전투씬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아무리 들어도 음향감독의 역량 내지는 센스가 하도 구식이어서 어색함이 넘쳐나는 뻑난 스피커에서 나오는 듯한 효과음에 결정적으로 산할배 먹방에 극사후지마루까지...
하..
정말 돌아보면 돌아볼 수록 이상한 점만 자꾸 늘어나는 바빌애니입니다.
거기다 6장 전편도 엊그제 봤는데 그 모든 이상한 점이 극대화 되있는 진짜 망작중의 망작이더군요..
전 타사장 그림체를 별로 싫어하지 않아서인가 산할배랑 리츠카 단검질 빼고는 볼만하더군요;;
진짜 바빌로니아 20화만 제외하면 명작인데 액션씬에 좋은작화 좋은 OST 꿀리는게없는데 20화 하나때문에 졸작이니 망작이니,,
별로 공감안가네요 판타즘이야 개그 만화니까 저게 어울리는거지 본작이 저런 그림체로 나오면 전 그걸 망작이라 부를겁니다
전 타사장 그림체를 별로 싫어하지 않아서인가 산할배랑 리츠카 단검질 빼고는 볼만하더군요;;
진짜 바빌로니아 20화만 제외하면 명작인데 액션씬에 좋은작화 좋은 OST 꿀리는게없는데 20화 하나때문에 졸작이니 망작이니,,
별로 공감안가네요 판타즘이야 개그 만화니까 저게 어울리는거지 본작이 저런 그림체로 나오면 전 그걸 망작이라 부를겁니다
뭐 솔직히 저 그림체가 그리기는 편하니까요. 얼굴에서 비교적 선도 적어지고 덩달아 그림자도 적어져서... 그만큼 동작이나 효과등에 힘써줄거라고 생각하고 납득했었습니다. TV판은 긴 여정이니까요. ...그런데 솔직히 극장판에서도 저 그림체인 건 군기가 빠졌다고 생각했습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