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모인 이리야즈 넨도로이드입니다.
세트로 모아두니 이리저리 포징하는 재미가 있네요.
레이싱 버전입니다.
본체의 크기도 제법 큰 데다가 깃발 덕에 생각보다 볼륨감이 엄청 크네요.
인스톨 버서커 피규어입니다.
발매 연기가 제법 길게 들어가서 여태 샀던 것 중에는 받을 때까지 가장 오래 걸린 피규어네요.
역동적인 자세와 거대한 부검 덕에 레이싱 피규어 못지않은 크기를 차지합니다.
극장판 이름없는 소녀 특전용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나온 웨딩 드레스 버전입니다.
역대급으로 잘 뽑힌 일러스트가 원본이다 보니 일러스트에 비하면 부족함이 보이네요.
드디어 나온 웨딩드레스 피규어인데 얼굴과 머리색이 참 아쉽습니다.
최근에 이사를 한 후 아직 정리가 덜 되었기에 새 식구 위주로 비교적 단출하게 준비했네요.
연재 상황은 매우 더디지만 굿즈는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1년 사이에 아크릴 스탠드가 엄청 늘어났는데
모두 세팅하기에는 공간이 부족할 것 같아 피규어로 만 채우다 보니 이전에 비해 빈 공간이 많이 보이네요.
본편도 끝을 향해 느릿하게 나아가는 느낌입니다.
이리야는 사랑입니다!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헤클이리야는 처음보는데 멋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것은.. 종교다 ! 멋지네요
이리야는 사랑입니다!
어떤 면에선 부럽네요... 성녀님도 저 정도로 성상이 있었으면 좋으련만 ㅠㅠ
인지도는 제법 되는 것 같은데 의외로 잘 안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