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을 경험하지 못했던 유일한 챌던
후열 에릭은 그저 이상의 왕성 셔틀이고 슈텐 정밀 둠코 치요메는 독 요원으로 전부 풀돌 천년황금수로 버텼습니다
정밀은 아츠로 5턴 1000 부여고 파라이소는 평타로 3턴 500 부여인데 파라이소를 전열에 넣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습니다
둠코 3스킬이 가장 활약했네요
호쿠사이로 할까 수애비로 할까 하다가 펜테가 지속성이길래 그냥 수애비로 갔습니다
인연 게오르기우스가 참 든든하더라고요 바솔로뮤도 아직 차지 강화는 안 받았지만 지금도 크뻥 스타에 폭풍의항해자까지 유용합니다
하얀수염은 당시 바토리에 영주 써서 3연발로 깼었는데 이번엔 서포터로 나와줬습니다
방버프를 두른다면 바토리 불새신 알렉산더가 차례대로 해제하면 됩니다 마타 하리는 방깍 셔틀로 가끔 썼었죠
오산리는 복각 때 받았는데 챌던은 기억이 안 나더군요 하필 직전에 교수만 잡으면 되길래 여기도 그런 줄 알고 대충 갔는데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스파르타쿠스가 순록맨 잡는데 도움을 조금 줬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여기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고성능 서번트를 멜트 스카디 2기나 쓴 건 여기뿐이었네요
여기는 서포터 구성을 봐도 라못드나 라빈치가 더 나았을 거 같은데 왜 아킬레우스로 깼는지 모르겠군요
라고 쓰고 찾아보니 여성 서번트에 디버프를 주는 기믹이 있었네요
캐밥 전에 열심히 굴린 파라켈수그 1부에 졸업한 안데르센 둘 다 여전히 든든하네요
방뻥을 달고 시작한다기에 홈즈에 홈즈로 대항했는데
약체무효를 강화무효로 못 막으니 노부카츠 성능이 반토막난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뭐 없었어도 라 그롱드 망 뒤엔이면 해결하지만요 아마 늑대왕으로 약체무효를 지우는 게 나았을 지도
여기가 제일 고비였네요 마지막이라 사실 모캐멀 넣었으면 딸깍인데 끝까지 마이너로 가보려다가 영주 한 획 썼습니다
미유는 강화 이후로 보구 면에서는 정말 유사 멀린이고 보호 기능은 없는 대신 본인은 거츠 있어서 나쁘지 않더군요
사실 영주는 마지막에 드레이크가 죽고 마르타와 물총밥 둘이 남았는데 마르타 평타는 생각보다 훨씬 약하고 물총밥은 3칸에 리차지 있으니 엄청 무섭더라고요 np 깍고 회복하는 스킬을 한 번을 안 쓰니
그런 대신인지 대인보구인데도 마르타가 안 죽고 실피로 살더군요 덕분에 영주각이 나왔습니다
기가코일급이 평균적으로 좀 더 어렵다던데 정 안 되면 공슼멀캐코오 돌아가면서 쓰던가 해야겠네요
호부를 안 주니꺼 의욕이 안 나더군요. 호부 내놔…
전승결정 보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