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성 이벤 예장이 무관이라서 고난이도용으로 쓰려고 풀돌 하나를 목표로 추가 현질을 했습니다.
서번트 쪽이야 이미 슈버랑 대흑천 둘 다 명함 무사히 얻었겠다.
크게 욕심내지 않는다면 별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 생각했었는데...
...???!
왜 이렇게 된 거지?
앞에 모아뒀던 무료돌이랑 호부까지 합쳐서 현질해 대충 400돌 넘는 정도 가챠를 돌리니 이리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얄밉게 목표였던 예장은 생각만큼 안 나와줘서 풀돌까지 한 장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더 했다가는 진짜 간만에 무기명까지 얻어 버릴지도 몰라서 멈추기는 했는데.
하아, 이놈의 가챠는 진짜 정말이지.
바라면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는 게 아니라 훼방을 놓는 게 무슨 국룰이냐고요.
이 뒤틀린 억지력의 수호 같으니!
이제 진짜 일일단챠만 해야지.
아우, 쏙 쓰려서 진짜.
할 수만 있다면 제가 뽑은 5성예장이랑 대흑천 명함이랑 교환하고 싶네요. ㅠㅠ
..알퀘운 뽑히셨..허미..
이 악마겜 똥캐일수록 확률보정 높게 걸려있는거 같슴다 거기서수렴스택 억지로 뽑아먹고 성능캐에 현질을 유도하는게 분명합니읍읍 농담입니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