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YES YES YES YES!!

[이즈엘]

일본 도쿄

디즈니 랜드 뷰?를

성유물? 삼아

어지저찌 공주님을

모셔 왔는데

막상 이야기를 들어보니

딜이 좀 애매한데다

솔직히 애정 캐도 아닌데

보3 서번트 한테

금포우 + 성배 쓰기가 찝찝해서

혹 하는 마음으로 

1트럭을 질렀는데...

...작년 어린이 날에

비슷한 심정으로 질렀다

ㅈ진터라 불안 했는데

다행히 올해는

성공 했습니다!

[소년 날다]

어차피 게임 클리어에는 이미 멤버들이 정해져있는데, 딜이든 효용성이든 상관있을까 싶어요. 그 몇 명 빼고는 수 백명의 서번트들이 다 보트 안에 '쎄쎄쎄'나 하고 있을텐데 말입니다.

가지고 싶기에 지른다! 붓는다! 돌린다!

지금 우리에게 그것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혹시 지누션의 <가솔린>이란 노래를 아시나요.

"넌 겁없던 녀석이었어 매우 위험했던 모습"

우린 지금 한 마리의 야수가 된 거랍니다. 이미 뇌물로 선물함과 업적 달성으로 돌을 수령했을 때부터 정해진 운명같은 것.